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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연예 톡톡] 장동건, '류현진 선발' 메이저리그 시구 外

[이브닝 연예 톡톡] 장동건, '류현진 선발' 메이저리그 시구 外
입력 2017-08-07 17:59 | 수정 2017-08-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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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닝 연예 톡톡>입니다.

    배우 장동건 씨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장동건, '류현진 선발' 메이저리그 시구

    배우 장동건 씨가 류현진 선수가 등판한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선 장동건 씨!

    빠르고 정확한 투구를 선보이며 4만 7천 관중을 열광시켰는데요.

    장동건 씨의 완벽한 시구 장면은 미국 스포츠 방송을 통해 북미 전역으로 생중계되기도 했습니다.

    국내 연예인 야구단에서 투수로 활동 중인 장동건 씨는 야구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날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선 것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였다고 하죠.

    장동건 씨는 "시구를 통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평창 올림픽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번 시구로 장동건 씨는 미국 시티필드 구장을 처음 밟은 한류스타로 기록됐습니다.

    ▶ 이정재·임세령, 영화관 데이트 포착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씨의 극장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배우 이정재 씨와 대기업 임원인 임세령 전무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의 한 영화관을 나란히 찾았다고 하는데요.

    이날 두 사람은 송강호 씨의 신작 '택시운전사'를 골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멋진 패션도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커플룩을 연출했습니다.

    이정재 씨의 연인인 임세령 전무는 국내 재벌가 중 하나인 대기업 회장의 장녀로 임원직을 맡고 있는데요.

    전 남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이에서 낳은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여러 차례 데이트가 목격된 끝에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 이종훈, '수영장 몰카 논란' 사과…SNS 비공개

    '수영장 몰카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이종훈 씨가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최근 이종훈 씨는 자신의 SNS에 "나 찍은 것 맞지?"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의 뒷모습이 부각되어 보였습니다.

    여기에 '수영복, 몸스타그램, 비키니'라는 메시지까지 덧붙여 문제를 더욱 키웠는데요.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몰카"라며 비난을 퍼부었고, 이종훈 씨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논란과 악플이 계속 이어졌고, 결국 이종훈 씨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이종훈 씨는 지난달 보디빌딩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몸짱 개그맨'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 소피 마르소·브룩 실즈…80년대 스타 특별전

    '라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 1980년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스타들의 영화를 모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80년대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작 13편을 상영하는 '어른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전'을 여는데요.

    소피 마르소와 브룩 실즈, 왕조현 등 추억의 책받침 속에 스타들의 전성기를 만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 상영되고요.

    자세한 상영 일정은 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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