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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소음 영향 없어"…野 "조속 배치"

현재근 기사입력 2017-08-13 15:34 최종수정 2017-08-13 16:01
사드 성주군 전자파 영향평가 소음 환경부 국방부 토론회
◀ 앵커 ▶

어제(12일)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대한 정부의 조사 결과, 전자파와 소음으로 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권은 조속한 사드 배치와 함께 이른바 '사드 괴담'을 퍼뜨린 데 대한 반성도 촉구했습니다.

현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자유한국당은 이른바 '사드 괴담'이 일단락된 만큼 사드 배치를 조속히 완료해 최소한의 방어 조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도 미국과 북한 간의 갈등이 위험 수위에 이른 상황에서 사드 배치는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사드 괴담', '전자파 괴담'을 퍼뜨린 정치권과 일부 언론, 시민단체 등이 대오각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자파와 소음, 기지 내부에서만 이뤄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인 만큼 주민 의견 수렴 등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사드 배치에 대한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환경부와 국방부는 사드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 일환으로 성주 기지에서 성주군과 김천시 관계자, 취재진 등 30여 명이 입회한 가운데 전자파와 소음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측정 결과 전자파는 기준치의 200분의 1에도 못 미쳤고 소음도 주변 마을에 영향이 거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2km 이상 떨어진 마을에는 영향을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 배치 여부 최종 결정에 앞서 일반 환경영향평가의 객관성 확보와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 논의를 위해 오는 17일 성주에서 지역 공개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MBC뉴스 현재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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