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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 학교에 과태료 더 물린다…최고 1천만 원

식중독 발생 학교에 과태료 더 물린다…최고 1천만 원
입력 2017-08-13 15:38 | 수정 2017-08-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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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식중독 사고가 일어난 학교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르면 내년부터 집단급식으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과태료 처분 수위를 한층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행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인 과태료를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로 올리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식중독대책협의기구'를 통해 예방 종합대책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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