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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강릉 순직 소방관 2명 1계급 특진 추진…19일 영결식
강릉 순직 소방관 2명 1계급 특진 추진…19일 영결식
입력
2017-09-18 17:13
|
수정 2017-09-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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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화재진압 중 순직한 강릉소방서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고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소방관은 어제(17일) 새벽 4시 30분쯤 강릉시 강문동의 비지정 문화재인 석란정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습니다.
두 소방관의 영결식은 내일(19일) 오전 10시 강릉시청에서 거행됩니다.
두 소방관은 어제(17일) 새벽 4시 30분쯤 강릉시 강문동의 비지정 문화재인 석란정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습니다.
두 소방관의 영결식은 내일(19일) 오전 10시 강릉시청에서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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