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강민구
남경필, 아들 '필로폰 투약 혐의'…"고개 숙여 사과"
남경필, 아들 '필로폰 투약 혐의'…"고개 숙여 사과"
입력
2017-09-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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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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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지사가 큰아들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데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남 지사는 오늘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뭐라 드릴 말씀이 없고, 국민 모두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버지로서 아들을 제대로 못 가르친 제 불찰"이라며, "아들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 지사는 오늘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뭐라 드릴 말씀이 없고, 국민 모두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버지로서 아들을 제대로 못 가르친 제 불찰"이라며, "아들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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