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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연예 톡톡] 유재석·박명수, 자녀 운동회 참석 '화제' 外

[이브닝 연예 톡톡] 유재석·박명수, 자녀 운동회 참석 '화제' 外
입력 2017-09-26 17:25 | 수정 2017-09-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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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닝 연예 톡톡> 입니다.

    요즘 초등학교마다 가을 운동회가 한창인데요.

    방송인 유재석과 박명수 씨가 자녀들의 운동회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유재석·박명수, 자녀 운동회 참석 '화제'

    방송인 유재석과 박명수 씨가 한 초등학교의 운동회에 동반 참석했습니다.

    이 초등학교에는 유재석 씨의 아들 지호 군과 박명수 씨의 딸 민서 양이 재학 중인데요.

    가을 운동회 날 함께 나타난 두 사람은 평범한 아버지로 돌아가 아이들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에 직접 참가하며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데요.

    또 주변 학부모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입니다.

    ▶ 스티븐 연 첫 주연 '메이헴' 부산영화제 초청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주연을 맡은 '메이헴'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미국 할리우드를 매료시킨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부산을 찾습니다.

    다음 달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 부문에 스티븐 연이 첫 단독 주연을 맡은 '메이헴'이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영화는 난폭하게 만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법률 사무소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물인데요.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재밌고 유쾌한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신선도 100%'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티븐 연은 서울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1.5세대인데요.

    미국의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의 주인공 글렌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해리 왕자·메건 마크리, 첫 공개 데이트

    영국 해리 왕자와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휠체어 테니스 경기장에 나타났는데요.

    손을 꼭 잡은 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커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이전에도 몇 차례 포착된 바 있지만, 공개적인 자리에 동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로 큰 인기를 모은 마크리는 지난해부터 해리 왕자와 교제 중인데요.

    두 사람의 교제는 영국 왕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마크리는 얼마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리 왕자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이목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공개적인 행보에 올해 예정으로 알려진 결혼식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탑과 마약' 여성, 공개 논란 자처.. 왜?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여성이 걸그룹 데뷔 선언에 이어, 거침없는 행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남성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대부분 이 여성의 외모를 극찬하거나 응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한 여성은 메시지를 보낸 남성 중 일부를 비하하는가 하면, 본인의 노래 영상도 게재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과 함께, 마약 범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자중하지 않는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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