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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연예 톡톡] 가수 알렉스, 일반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外

[이브닝 연예 톡톡] 가수 알렉스, 일반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外
입력 2017-11-07 17:29 | 수정 2017-11-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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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알렉스, 일반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이브닝 연예 톡톡> 입니다.

    가수 알렉스와 개그맨 유상무 씨가 열애 중인 여성을 공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 씨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렉스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알렉스가 여자친구 부모에게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 여성이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배려해 이름과 나이 같은 개인 신상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최근 열애 사실을 알렸던 개그맨 유상무 씨의 연인은 작곡가 김연지 씨로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유상무 씨가 지난 2015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을 함께 작업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유상무 씨의 열애 소식에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상무 씨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돼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부정적 여론은 여전한데요.

    이에 대해 연인 김연지 씨는 SNS를 통해 "축하보다 비난이 많아 손이 떨렸지만 반성하며 열심히 살겠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 모델 한현민, 美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대'

    모델 한현민 군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꼽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우리나라 최초의 흑인 혼혈 모델인 한현민 군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현민 군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올해 17살로, 무려 188센티미터에 달하는 키와 몸무게 65킬로그램의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지난해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대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에 서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 유망주 모델인데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아직 검은 피부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꿈을 이루도록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한현민 군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파리, 홍콩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한데요.

    영국의 한 방송사는 한현민 군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내년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명예훼손 혐의' 개그맨 김기수, 불기소 처분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던 개그맨 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 씨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앞서 김기수 씨는 전 팬클럽 회장으로부터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경찰은 김기수 씨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기수 씨를 고소했던 전 팬클럽 회장은 "김기수가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전 팬클럽 회장이라고 지칭하면서 '스토커'라고 설명을 하고 욕설을 하며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댄서 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기수 씨는 최근 뷰티 전문가로 변신해 다양한 뷰티쇼에서 활약 중입니다.

    ▶ '아빠 된 월드스타' 비, 내달 1일 "가수 컴백"

    가수 겸 배우 비 씨가 컴백 날짜를 다음 달 1일로 확정하고 막바지 녹음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발표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 이후 3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인데요.

    올 초 비 씨는 김태희 씨를 향한 프러포즈 송 '최고의 선물'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었죠.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성을 선보여 이번 신보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아내 김태희 씨의 첫 딸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 조니 뎁, 55억 빚 때문에 '집 압류 위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톱배우 조니 뎁이 빚을 갚지 않아 다섯 채의 집을 압류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은 자산관리회사로부터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5억 7천만 원을 빌려 은행의 채무를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조니 뎁은 자산관리회사에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조니 뎁은 신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첫 시사회에서도 몸을 비틀거리며 가누지 못해 음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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