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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특활비 의혹' 최경환 의원실 등 압수수색

검찰, '국정원 특활비 의혹' 최경환 의원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17-11-20 17:06 | 수정 2017-11-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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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에서 억대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자택과 국회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던 최 의원이 국정원에서 1억 원 상당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2012년 대선 때에는 새누리당 대선 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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