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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연예 톡톡] 중견배우 이미지, 사망 2주 뒤 발견 外

[이브닝 연예 톡톡] 중견배우 이미지, 사망 2주 뒤 발견 外
입력 2017-11-28 17:23 | 수정 2017-11-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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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 배우 이미지, 사망 2주 뒤 발견

    <이브닝 연예 톡톡> 입니다.

    중견 배우 이미지 씨가 세상을 떠난 지 2주 만에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중견 배우 이미지 씨의 쓸쓸한 죽음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옆집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한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미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생전 이미지 씨는 이곳에서 홀로 살았다고 합니다.

    오피스텔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이미지 씨가 혼자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됐고, 타살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부검 소견에 따르면 이미지 씨는 2주 전 비뇨기 계통의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쉰일곱 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이미지 씨는 1979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데뷔했는데요.

    드라마 '서울의 달'과 '전원일기', '육남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습니다.

    ▶ 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해명…"사실 아냐"

    배우 배용준의 아내인 박수진 씨가 온라인 상에서 불거진 '병원 특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배우 박수진 씨가 지난해 첫째 아들 출산 당시 병원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모 병원이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는 중환자실에 연예인 부부의 매니저와 가족들 출입을 허용했다는 글이 게시됐는데요.

    이 연예인 부부가 유명세를 이용해 인큐베이터 순서를 새치기했다는 의혹까지 일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이에 박수진 씨는 직접 자필로 의혹을 설명했습니다.

    "중환자실 면회에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배용준 씨와 결혼한 박수진 씨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 서해순 "故 김광석 내연녀와 폭력성 있었다" 주장

    가수 고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남편의 외도와 폭력성으로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해순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광석 씨가 내연녀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고 말했는데요.

    그때부터 남편에게 마음이 멀어졌다는 서해순 씨는 "부부싸움을 하면 김광석 씨가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일이 많았고, 화를 내면 감당이 안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임슬옹, 오늘 현역 입대…"비공개 입소"

    가수 겸 배우 임슬옹 씨가 오늘 입대합니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임슬옹 씨의 뜻에 따라 훈련소 장소나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대신 어제,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바다'를 발표하며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 영국 해리 왕자, 3살 연상 여배우와 내년 '결혼'

    영국 해리 왕자가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클과 내년 봄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이달 초 런던에서 약혼식도 치렀다는데요.

    해리 왕자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청혼 반지가 화제입니다.

    다이아몬드 세 개 가운데 두 개는 20년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 다이애나비가 남긴 것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세 살 차이의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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