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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홍
문 대통령, 오는 13일부터 3박4일간 中 국빈 방문
문 대통령, 오는 13일부터 3박4일간 中 국빈 방문
입력
2017-12-06 17:08
|
수정 2017-12-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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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번 방중 기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리커창 총리 등 주요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교 25주년을 맞는 한·중 관계를 평가하는 동시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베이징에 이어 15일부터는 중국 서부 대개발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독립 유적지가 있는 충칭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번 방중 기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리커창 총리 등 주요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교 25주년을 맞는 한·중 관계를 평가하는 동시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베이징에 이어 15일부터는 중국 서부 대개발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독립 유적지가 있는 충칭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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