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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민수

지난해 중소기업 시간당 임금 대기업의 '절반'

지난해 중소기업 시간당 임금 대기업의 '절반'
입력 2017-12-08 17:07 | 수정 2017-12-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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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직원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시간당 임금이 300인 이상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동향브리프 11월호에 실린 '임금격차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미만 사업체의 시간당 임금은 1만4천873원으로 300인 이상 사업체 2만8천746원의 51.7%에 불과했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총액도 300인 미만 기업 임금 총액은 251만 원으로, 300인 이상 기업 495만4천 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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