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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유류운반선 북한 밀수출 혐의로 억류

파나마 유류운반선 북한 밀수출 혐의로 억류
입력 2017-12-31 15:40 | 수정 2017-12-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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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정유 제품을 밀수출한 혐의로 억류된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에 이어 파나마 선적 유류운반선 한 척도 우리 정부에 억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5천 100톤급 유류운반선인 '코티'호는 북한에 정유 제품을 몰래 넘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우리 정부가 같은 혐의로 억류한 두 번째 사례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 등 관련국과 공조를 통해 해당 선박을 억류했고 선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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