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이지수
"위안부 합의 파기하라" 재협상 촉구
"위안부 합의 파기하라" 재협상 촉구
입력
2017-12-29 09:37
|
수정 2017-12-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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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위안부 이면 합의가 알려지면서 위안부 합의를 재협상하거나 즉각 파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생들은 청와대로찾아갔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0여 명의 대학생들이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통령이 직접 해결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임재우]
"문재인 대통령도 이 합의로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적절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소녀상이 있는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하루 종일 집회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특히 위안부 한일 합의당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가 담기지 않았다며 재협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필용]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미안합니다라는 한마디도 없었고 서류상으로만 미안하다고 이렇게 끝나니까 재협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입장표명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재협상이나 합의파기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지수입니다.
위안부 이면 합의가 알려지면서 위안부 합의를 재협상하거나 즉각 파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생들은 청와대로찾아갔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0여 명의 대학생들이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통령이 직접 해결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임재우]
"문재인 대통령도 이 합의로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적절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소녀상이 있는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하루 종일 집회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특히 위안부 한일 합의당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가 담기지 않았다며 재협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필용]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미안합니다라는 한마디도 없었고 서류상으로만 미안하다고 이렇게 끝나니까 재협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입장표명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재협상이나 합의파기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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