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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국제사회 최우선 과제라며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북한은 방어용 요격미사일을 발사하며 강대강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내일 시작되는 새 정부 첫 임시국회는 일자리 추경예산처리가 최... 전봉기
- G7 "北 핵 포기 안 하면 제재 강화" 기후변화에는 분열 미국과 일본 등 주요 7개국 정상이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으면, 대북제재를 강화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정시내 기자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이틀 동안 열린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 정시내
- 막 가는 北, 이번에는 방어용 무기 '북한판 패트리엇' 과시 국제 사회의 이런 압박에도 북한은 도발 위협을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판 패트리엇'이라 불리는 지대공 유도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수직으로 세운 원통형 발사관에서 미사일이 10미터 위로 솟구쳐 오릅니다. 냉발... 구경근
- 文정부 첫 임시국회 '격돌' 예고…일자리 추경 등 암초 내일(29일)부터 문재인 정부 첫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곳곳에 암초가 수두룩한데 우선 일자리 추경부터 기 싸움이 예상됩니다. 장성호 기자입니다. 내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0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 처리를 ... 장성호
- 인사청문회 본격화…野, 송곳 검증 준비 내각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데, 역시 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검증 기준 논란이 커지자 국정기획자문위는 개선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국회는 내일 "취임하면 국정원 댓글 사건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 조영익
- 청와대 행정관 탁현민 '여성비하' 논란…"깊이 반성"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탁현민 전 교수의 과거 저서가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탁 전 교수는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며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 탁현민 전 교수가 쓴 책입니다. '... 김민찬
- '돈 봉투 만찬' 감찰…오찬 겸한 현장조사 논란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의 합동 감찰반이 만찬 참석자 전원을 조사하며 진상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현장 조사 당시 문제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이른바 '돈 봉투 만찬'이 있었... 박철현
- 안산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도사견에 물려 사망 外 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면서 시민 9명이 다쳤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임상재 기자입니다. 경기도 안산시의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오늘 오후 1시 반쯤 1층 승강장에서 2층 출구로 올라가던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했... 임상재
- [현장M출동] 욕먹고 매 맞는 경찰…늘어난 공무집행방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반발하거나 폭력까지 휘두르는 공무집행방해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최경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경찰이 한 남성에게 수갑을 채우려는 순간. 바닥에 누워 남성을 붙... 최경재
- 골든타임은 5분, 소방차 막는 불법주차에 피해 눈덩이 화재가 났을 때 불길을 잡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간, 골든타임은 5분이라고 합니다.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불법 주차 때문에 출동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송양환 기자입니다. 아파트 13층에서 불길이 ... 송양환
- 선수도 어렵다는 '홀인원' 1년에 4번? 보험사기 덜미 골프공을 홀컵에 집어넣는 것을 바로 '홀인원'이라고 하죠. 프로선수들도 평생 한 번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한 달에 1만 원 정도 내면 홀인원을 했을 때 수백만 원의 축하금을 주는 보험상품까지 나와 있는데, 보험금을 자주 타 간 사람들을 조사해 봤더니 가짜... 염규현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바꿀 수 있다는데…절차는 '복잡' 모레(30일)부터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뒤 여섯 자리를 바꿀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당했거나 또는 피해가 우려될 경우에 가능한데, 다소 복잡한 절차에 지적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장현주 기자입니다. [보이스피싱 실제음성] "부산... 장현주
- 38년 역사 '부곡하와이' 추억 속으로…마지막 영업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1980년대, '여름휴가 하와이 다녀왔어'라는 말이 유행을 한 적이 있죠. 경남 창녕의 부곡하와이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오늘 마지막 영업을 끝으로 추억 속에 남게 됐습니다. 장영 기자입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 장영
- 볶고 비비고 '국물 없는 라면' 무한경쟁, 여름 달군다 라면 소비량 전 세계 1위. 제품 종류도 200여 종에 이를 만큼 우리 국민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죠. 최근에는 날씨도 더워지고 소비자들의 취향도 다양해지면서 국물 없는 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입니다. 이틀에 한 번꼴로 라면을... 장유진
- [이슈클릭] 한국판 '셜록 홈스' 공인탐정 드디어 등장? 사설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스,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미세사건들을 척척 해결하죠. 영화 속 홈스의 나라 영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같은 대부분 OECD 국가에는 민간조사원으로 불리는 사설탐정이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불법인데, 대통... 오현석
- "아빠도 육아 휴직"…저출산 장기화에 확산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남자 직원의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직원 복지 차원에서뿐 아니라 심각한 저출산 장기화에 대한 사회적 위기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조현용 기자입니다. 갓 두 달 지난 딸아이를 둔 직장인 임원... 조현용
- "軍 의문사 밝혀라"…무대 위 엄마들의 절규 그저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와라,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의 마음일 텐데요. 군에서 숨진 아들의 시신을 수년째 차디찬 냉동고에 넣어둘 수밖에 없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박준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딸 넷을 낳은 뒤 태어난 막내아들, 군인이 되고 ... 박준규
- 일본의 쓰나미 공포…편의점에 설치된 '노아의 방주' 한해 평균 2천 번의 지진이 발생하는 일본에서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편의점에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불리는 지진 해일 대피용 구명정까지 등장했습니다. 도쿄 이동애 특파원입니다. 일본 시즈오카현 누... 이동애
- 월성 1호기 원자로 돌발 정지…원인 조사 중 오늘(28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경주시에 있는 월성원전1호기 원자로 가동이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출력을 서서히 줄이는 과정에서 갑자기 원자로가 정지했고, 방사능 누출 등 안전상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김형일
- 추신수, 천적 상대로 5호포…선두 타자 초구 홈런 外 메이저리그에서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13경기 만에 홈런포를 신고했습니다. 자신의 천적이었던 상대 투수를 첫 타석에서 두들겼습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 초구부터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시속 142km짜리 직구가 한복판에... 김한석
- "의리" 지킨 힐만 감독…홈런군단 SK 3연전 싹쓸이 外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체면을 내려놓은 SK 힐만 감독의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SK는 홈런포를 앞세워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SK 힐만 감독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기자 김보성 씨로 변신했습니다... 정진욱
- [스포츠 영상] 풋살로 하나 된 즐거움~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풋살 히어로즈' 대회가 열렸는데요. 이근호, 김신욱 선수도 함께 뛰며 꿈을 심어줬습니다.
- [날씨] 서울 30도·대구 35도, 더 덥다…일부 폭염주의보 날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 5월의 막바지이지만 내일(29일)은 한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보이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대구는 35도까지 치솟는 등 영남 일부 내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도 청주 32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