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의혹 등을 추궁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위장 전입은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다른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 ... 지영은
- 강경화 "위장전입 사과…부동산투기 의혹 사실무근" 오늘 공직 후보자 3명의 인사청문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였습니다. 강 후보자는 위장전입과 관련해서는 사과를 했지만 부동산 투기와 세금 탈루 의혹은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첫 소식, 윤지윤 기자입니... 윤지윤
- 김이수 "5.18 사형 판결 사과…통진당 해산 동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김이수 후보자는 논란이 된 5.18 판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보도에 이문현 기자입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5.18 시민군 판결 논란에 고개를 숙였습니... 이문현
- 방통위 상임위원을 미래부 차관으로…배경은? 정부가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으로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방통위 상임위원이 정부부처 차관으로 임명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정재윤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 정재윤
- 野 반발, "전례 없는 '꼼수'…文 정부 방송장악 의도" 야당은 일제히 전례 없는 '꼼수'라며 반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방송장악'에 나선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천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기가 보장된 방통위원을 '찍어내듯' 차관으로 임명한 것은 코드에 맞는 낙하산 인사를 위한 '초법적... 천현우
- 문 대통령 "소방관 1만 9천 명 확충" 처우 개선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7일)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관에 대한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무원만큼은 우선으로 늘려야 한다며 올해 1천5백 명을 시작으로 자신의 임기 중에 법적 기준에 부족한 소방인력 1만 9천 명을 확충하겠... 이재민
- 靑,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 연기 "환경영향평가 이후" 청와대가 사드 발사대 4기의 배치를 환경영향평가 이후로 미뤘습니다. 하지만, 어떤 환경영향평가를 해야 하고, 청와대의 요구대로 평가 규모를 확대하는 게 가능한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주한 미군 사드 부대의 실제 사업 면적은... 구경근
- 발사대 2기만 제한적 가동, '반쪽 사드' 성능 저하 우려 북한 미사일 대응을 위해서 긴급 도입했다는 당초의 명분과 달리 사드의 완벽한 운용 시기는 장담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창고에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장비의 성능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김재홍 기자입니다. 주한미군은 성주기지 내 사... 김재홍
- 국정기획위 "미래부 업무보고 안 받겠다", 통신료 인하 압박 문재인 대통령의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의 핵심, 바로 기본요금 폐지죠. 업무보고를 안 받겠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공약이행이 미온적이라며 연일 미래부를 압박하자 즉시 대안을 찾겠다고 꼬리를 내렸습니다. 통신업계는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 박민주
- 유섬나 검찰 조사 진행 중…횡령 등 혐의 모두 부인 고 유병언 회장의 큰딸 유섬나 씨가 3년 만에 강제송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과 유 씨 일가에 관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인천지검의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조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상재 기자, 전해주십시오. 네, ... 임상재
- 이영렬·안태근 '면직' 중징계 청구…'불명예 퇴진'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감찰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에게 '면직'이라는 중징계가 청구됐고 이 전 지검장은 수사까지 받게 됐습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돈 봉투 만... 홍승욱
- 문 대통령, '검찰개혁' 속도전…특수활동비 '수술' 합동감찰반의 이번 중징계 결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언한 검찰개혁은 더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돈봉투의 출처인 특수활동비 사용 방식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시작부터 검찰을 개혁 대상 1순위로 지목했습... 김수근
- '돈봉투 만찬' 같은 식당서 검찰·언론 관계자 모임? '돈봉투 만찬' 사건이 처음 불거진 건 당시 같은 식당에 있던 다른 손님들의 제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다른 방에서 검찰과 언론관계자 등이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철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 박철현
- 아산화질소 '해피풍선' 환각물질로 지정, 단속한다 최근 유흥주점과 대학가를 파고들며 '해피풍선'이란 이름으로 팔리는 환각풍선의 위험성을 지난주 보도해드렸는데요. 정부가 풍선에 든 아산화질소를 환각 물질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부탄가스처럼 환각을 목적으로 판매하거나 마시면 처벌받게 됩니다. 임경아 기자입니다... 임경아
- "탑 의식 정상인 절반 '기면 상태'…신경안정제 검출" 이틀째 입원중인 빅뱅 멤버 최승현 씨는 신경안정제 성분의 의약품을 과다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회복은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던 최승현 씨. 병... 김재경
- 길 가던 여대생 마구 폭행…30분 만에 석방된 이유는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성이 쳐다봤다는 이유로 길 가던 대학생을 무자비하게 폭행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맞았는데요. 경찰은 남성을 30분 만에 풀어줬습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지난 3일 새벽, 경기도 수원의 한 ... 정동훈
- [단독] 평생교육원 후 3년 만에 석사, 교수님의 이상한 러' 학위 국내 일부 연극영화과 교수들이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평생교육원을 다닌 뒤에 러시아 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학위를 취득한 사실이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고등학교에 졸업한 뒤 막바로 대학에 편입한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러시아에서 수업은 한국어로 진행이 ... 임현주
- 6년 과정 3년 만에 '뚝딱' 속성 학위 따고 '교수' 검증은? 이렇게 속성으로 러시아 대학에서 학위를 따 온 교수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어떻게 국내 대학의 임용 절차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걸까요? 이어서 곽동건 기자입니다. 지난 1998년, 한 일간지에 실린 광고입니다. 나 모 씨가 러시아 슈킨... 곽동건
- '장애인 특채' 입사 삼성맨, 휴대전화 8천 대 '슬쩍' 연구용 스마트폰 수천 대를 빼돌려 수억 원을 챙긴 삼성전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애인 특채로 입사한 직원이었는데, 전동 휠체어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신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중고 스마... 신재웅
- [현장M출동] 속고 돈 떼이고…못 믿을 병행수입차 요즘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인기 있는 차종은 공식 판매처 말고도 병행 수입업체들이 여럿 붙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정식 수입이 안 되는 차도 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데요. 사기성 판매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낚시성 광고로 끌어들인 뒤 다른 차... 정준희
- "양심불량 '체납 차' 번호판 뗀다" 단속 시작 '초강수' 자동차세나 교통위반 과태료를 안 낸 차량의 번호판을 뜯어내는 단속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상습 고액 체납자의 차량은 바로 견인조치까지 됐는데요. 단속현장을 장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찰이 달리는 승용차를 갓길로 세웁니다. 자동차세 64만 원... 장현주
- [치매와의 전쟁] 전쟁 같은 '간병 지옥' 치매 가족의 하루 '자신을 잃어가는 병'이라는 치매. 현재 65살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앓고 있고, 이들을 돌보는 가족만 2백만 명에 이르는데요. 간병 부담을 못 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연속 기획, '치매와의 전쟁' 오늘은 간병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 나세웅
- "테러 조직 지원한다" 카타르 단교 사태, 쪼개지는 중동 뾰족하게 솟아올랐다고 해서 중동의 송곳으로 불리는 카타르, 카타르를 둘러싼 중동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이어 카타르와 단교하겠다는 나라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고요. 터키는 카타르 편을 들고 나섰습니다. 중동이 둘로 쪼개지는 조짐을 보이... 이기주
- 호랑이 우리에 산 채로 던져진 당나귀…관람객 '경악'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경영 악화에 화난 동물원 투자자들이 당나귀를 산 채로 호랑이 우리에 집어던졌습니다. 졸지에 끔찍한 사냥 장면을 본 관람객들은 경악했습니다. 김연석 특파원입니다. 중국 장쑤성의 한 동물원. 건장한 남자들이 트럭 위의 당나귀... 김연석
- 추신수, 시즌 3번째 4출루…'1번 타자의 정석' 外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안타 두 개 포함해 네 차례 출루하며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오늘 추신수는 1번 타자의 정석이었습니다. 첫 타석 156Km의 빠른 공을 밀어쳐 안타를 뽑았고, 후속 타자의 땅볼 때... 전훈칠
- "내·외야 모두 OK" 수비력 갖춘 SK 거포 '로맥' KBO리그에 뒤늦게 합류한 SK 로맥이 뜨거운 홈런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거의 2경기에 1개꼴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는 로맥 선수를 민준현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빠른 공에 맞춰 힘차게 돌아가는 방망이. 125m를 날아간 타구는 관중석까지... 민준현
- [스포츠 영상] '도쿄 금메달을 기약하며~' 이상수 선수가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단식 종목으로는 10년 만에 동메달을 따고 귀국했는데요. 도쿄 올림픽 때는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날씨] 다시 여름 더위, 한낮 서울 27도…출근길 짙은 안개 모처럼 내린 단비가 메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셔줬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햇살이 비추면서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오늘 20도를 밑돌았던 서울의 낮기온은 내일은 27도까지 오르겠고요. 특히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동쪽지방이 더 더워져 강릉 등 영동지방 곳곳은 30도... 이창민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수요일 뉴스데스크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