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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백악관이 다시 한번 군사 옵션을 거론한 가운데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대북한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북미 간 군사적 긴장 국면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북한이 이번엔 SLBM, 즉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도발을 준... 조문기
- 美 '군사옵션' 재거론…'북한 선제 타격론' 솔솔 북미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이 다시 한 번 군사적 조치를 거론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대북한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에서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화염과 분노, 군사적... 현원섭
- 北, SLBM 도발 징후 포착…김정은 2주째 '잠행'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발사를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은이 2주 가까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점도 주목됩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지난 7일 촬영된 북한 신... 윤지윤
- 美 합참의장 방한, 文대통령과 면담…예민한 시기에 왜? 미국의 군 최고 수뇌부인 던포트 장관이 방한했습니다. 내일(14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북한의 위협에 맞서 군사적 대응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김천홍 기자입니다.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습니다.... 김천홍
- 사드 환경영향평가, 與 "절차 더 필요" VS 野 "조속 배치" 사드 기지에 전자파와 소음영향이 없다는 정부 발표를 놓고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절차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야당은 조속한 사드 배치완료와 함께 이른바 사드 괴담 유포에 대한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어제(1... 현재근
- 文 대통령, 새 대북 메시지 나올까?…8·15 경축사 주목 청와대는 어제(12일) 미중 정상의 통화 이후, 현재의 긴장상태가 해소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8·15 경축사에서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에도 깊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지난달 문재인... 정동욱
- 한강서 레저용 보트 전복…물놀이 사고 잇따라 外 주말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한강에서 레저용 보트가 뒤집어져 한 명이 의식 불명 됐고, 또 바다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났습니다. 한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레저용 보트 한 척이 바닥을 드러낸 채 둥둥 떠있습니다. 오늘(13일) 오... 한수연
- 美 백인우월주의자 폭력 시위…버지니아주 비상사태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시위가 폭력으로 번지며 반대 단체와의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일반 시민과 경찰 등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장성호 기자입니다. 차량 한 대... 장성호
- '유튜브' 마약 광고, 메신저 거래…마약 판매 일당 검거 인터넷 사이트나 SNS를 통해 마약을 거래하다 적발된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아예 동영상 사이트에 광고 영상까지 올리며 마약 판매에 열을 올리던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메신저 아이디가 적힌 종이 아래로 누군가 투명 비... 홍승욱
- 한여름 밤의 '눈조각 축제' 도심 더위 씻는다 폭염이 이어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한 눈조각 축제가 열렸습니다. 물놀이장과 계곡은 막바지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조윤미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한낮의 땡볕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광화문 광장. 어른 키만 한 얼음 조각을 다듬으니 근사한 눈사... 조윤미
- 폭염 속 '무릎담요·카디건' 보온제품 인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폭염에 오히려 보온제품이 인기라고 하는데, 어떤 사연인지 김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사무실. 무릎에 담요를... 김성민
- 북한 리스크에 불안감…금값은 '쑥쑥' 증시는 '휘청' 북한과 미국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우리 증시의 시가총액이 지난 며칠 사이 77조 원이나 빠졌습니다. 반면 금 가격은 치솟고 거래양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재윤 기자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대형 귀금속매장. 휴일을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정재윤
- [집중취재] 버린 그물에 '멍든 바다'…수산자원 사라진다 바다에 버려진 통발이나 그물 때문에 바닷속은 그야말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폐그물에 걸려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는 건데요. 폐어구를 수거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제주도에서 500m 정도 떨어진 범섬. 카메라를 들고... 최경재
- 복합쇼핑몰이 부동산 임대업?…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요즘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초대형복합쇼핑몰들이 들어서면서 상권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죠. 그런데 이런 복합쇼핑몰은 크기가 백화점과 대형마트보다 훨씬 큰 데도 관련규제는 느슨한 편인데, 공정위가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세의
- 김부겸 장관·경찰 지휘부 'SNS 논란' 대국민 사과 경찰수뇌부 갈등과 관련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청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과 경찰 수뇌부는 대국민 사과를 하며 갈등 봉합에 나섰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았습니다. 서상현 기자입니다. 경찰 수뇌부가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회의를 소집... 서상현
- 다가오는 결산국회 앞두고 與·野 기싸움 '팽팽' 국회는 이번 주부터 결산심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난 정부 적폐 예산을 따지겠다는 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인사 난맥상과 안보 불감증을 문제 삼겠다는 야당 사이에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김준현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시국회 결산... 김준형
- '일본군 요새' 아픈 역사 씻고… 탐방객 품는 '지심도' 동백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동백섬이라고 불리는 지심도. 일본 해군기지기도 했던 이 섬의 소유권이 국방부에서 거제도로 반환되면서 관광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물 안개를 헤치며 모습을 드러내는 푸른 섬.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윤정혜
- "관광객 오지 마"…'스페인 시위' 유럽 여행 주의보 유럽 내 인기 관광도시 주민들 사이에 관광객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광이 아니라 침공'이라며 관광객을 상대로 과격 행동이 벌이기도 합니다. 김현 특파원입니다. 스페인의 반관광객 시위대가 바르셀로나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관광객... 김현
- '천만관객 배우'…뮤지컬 트로이카 매혹의 무대 연다 영화계에 구름 관중을 끌어모으는 이른바 천만 배우들이 있는 것처럼 뮤지컬에도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인기 절정의 배우들이 있죠. 이들이 열정의 연기로 팬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빵을 훔치다 죄인이 된 장발장, 때로는... 이경미
- LA다저스 류현진 5승 달성 실패…흔들린 제구력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샌디에이고전에서 5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투구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5이닝 동안 석 점을 내준 뒤 교체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주훈 특파원입니다. 팀 타율 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로 류현진은 이전 두 경기... 이주훈
- '굿바이 볼트' 쓰러진 육상 황제…쓸쓸한 현역 은퇴 런던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볼트의 번개 세리머니는 끝내 볼 수 없었습니다. 볼트는 남자 400m 계주에서 다리 통증으로 레이스를 포기해 현역 마지막 무대에서 쓸쓸히 퇴장했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동료들과 경기장에 들어서고, 출발 총성이 울리기... 김미희
- [스포츠 영상] 내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 프로 야구 인천 문학구장에서 뜻깊은 시구 행사가 열렸는데요. 내일(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신 길원옥 할머니가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 [날씨] 전국 비 소식…충청·제주 천둥번개 동반 호우 내일(14일) 새벽부터 낮 사이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서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지방과 충남, 영동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13일) 당초 예상...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