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3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3발 모두 실패로 분석되는 가운데 북한이 저강도 도발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북한군 특수부대의 서해 5도 점령 가상훈련을 현지지도 했습니다. 북... 조문기
- 北, 발사체 3발 기습 발사…軍 경계태세 강화 북한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엿새째인 오늘(26일)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3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발사체를 개량된 300mm 방사포라고 밝혔지만, 미국은 탄도미사일로 추정했습니다. 첫 소식 장승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장승철
- 北 '단거리 발사체' 저강도 도발…대남용 군사 도발?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은 예상됐던 ICBM급이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발사체였는데요. 저강도 도발인 셈인데, 이번에는 미국이 아닌 우리 정부를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어서 윤지윤 기자입니다. 북한이 오늘 동해상을 향해... 윤지윤
- 김정은 "서울 단숨에 점령해 평정해야"…北 수뇌부 독려 북한군이 동해에 쏜 발사체 도발을 감행한 동시에 서해에서는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서해 5도 점령훈련을 했습니다. 김정은은 공격 명령이 내려지면 서울을 단숨에 점령해 남반부를 평정해야 한다며 북한군 수뇌부를 독려했습니다. 류병수 기자입니다. ... 류병수
- "한미 훈련 더 철저히"…문 대통령, 여당 역할 강조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소집해 현재 실시 중인 한미연합훈련을 보다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108일 만에 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기국회 법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김준형 기자입니다. 북한... 김준형
- 美 '北 미사일' 신중한 반응…中 "도발 수위 낮췄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미국 정부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반면 중국에서는 북한이 국제여론을 의식해 도발 수위를 낮췄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워싱턴 박승진 특파원입니다.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미 태평양 사... 박승진
- 日 아베 "고도의 경계감시태세 유지하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26일) 아침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고도의 경계감시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고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의 태세를 갖춰 달라는 것이 아베 총리의 방침"이라면서 "이번 ... 김대근
- 日 언론 "文 대통령, 징용 개인청구권 발언 수정" 징용피해자들의 개인 청구권은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을 수정했다고 일본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지난 17일 기자회견 내용을 일본 아베 총리와의 전화회담에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도쿄 전재호 특파원입니다. 오늘자 ... 전재호
- 아찔한 붕괴 사고…다리 상판 240m '와르르' 外 오늘 낮 경기도의 다리 건설 현장에서 상판 200여 미터 구간이 무너졌습니다. 서울의 한 공사장에서도 근로자가 추락하는 등 주말 작업 현장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교각에서 떨어진 다리 상판이 엿가락처럼 구부러져 땅에 ... 김진희
- "간단하고 맛있어서"…냉동식품 '폭풍성장' 냉동식품은 저가의 인스턴트 식품이라는 인식이 있죠. 하지만 1인가구 증가와 맞물려 그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아예 냉동식품만 판매하는 전문매장이 생겨날 정도라고 합니다. 김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냉동볶음밥... 김성민
- 허리케인 하비, 美 텍사스 강타…트럼프 '재난' 선포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에 상륙했습니다. 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된 '카트리나' 이후 최대 규모의 허리케인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오상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물에 잠긴 차량은 해안가에 버려졌... 오상연
- 45년 전 '아동수당' 도입한 일본…지금은? 우리보다 무려 45년 전에 아동수당을 도입했던 일본은 진보 정권인 민주당 집권 시기에 아동수당을 확대했다가 결국 재정난에 부딪힌 바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도쿄 강명일 특파원이 우리도 봉착할 수 있는 문제들을 짚어봤습니다. 60년대 ... 강명일
- [집중취재] 이재용 '징역 5년' 선고, 어떤 셈법 적용했나? 법원은 어제(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는데요. 역대 재벌 총수 중 두 번째로 높은 형량이지만 특검의 구형량인 징역 12년과는 비교되면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박철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 박철현
- 28일 이유정 청문회…'정치적 성향' 놓고 전운 정치편향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 뒤 열립니다. 진보성향 법관들이 잇달아 중용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인사청문회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야당은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노무현 대선 ... 장재용
- 9월 초 출범 앞둔 '국가교육회의'…반쪽짜리 되나? 현행 교육 제도를 손질할 국가교육회의가 다음 달 초 출범합니다. 그런데 교육현장을 잘 아는 교원단체와 학부모들의 참여가 불투명해지면서 반쪽짜리가 될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고교 학점제와 자사고·외고 폐지 등 새 정부의 교육... 박성원
- 폭염에 일하다 사망한 근로자, '업무상 재해' 인정될까? 올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 속에서 일하다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일사병이나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경우 업무상 재해가 인정될까요?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홍승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2년 8월, 경기도... 홍승욱
- 나이 일흔 '다시 청춘'…아코디언에 빠지다! 피아졸라의 탱고 연주하면 떠오르는 악기 '반도네온'. 아코디언을 개량해서 만든 악기입니다. 국내에서 이 아코디언만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르는데, 어르신들이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구성진 가락의 트로트... 이경미
- 강력한 투타 조화…LA다저스, 다시 연승 시동 올 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밀워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는데요. 선발 마에다 선수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경기 주요 장면입니다. 밀워키와 LA 다저스 1회전 경기입니다. 오늘...
- 이란 대표팀 입국…신태용호 '악연' 끊어라 外 우리나라의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상대인 이란 축구 대표팀이 조금 전 입국했는데요.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이란 대표팀은 경기를 닷새 앞두고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 정희석
- [스포츠 영상] 석양 때문에 엇갈린 희비~ 프로야구 SK와 한화의 경기에서 평범하게 뜬 타구가 2루타가 됐는데요. 눈부신 저녁 햇살과 공이 겹치면서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 [날씨] 내일도 초가을 날씨, 다시 차츰 비 하루 새 아침저녁의 공기가 부쩍 더 선선해졌습니다. 오늘(26일) 서울은 아침 기온이 무려 근 두 달 만에 20도를 밑돌며 약간 서늘하기까지 했는데요. 내일(27일)도 대부분 20도 안팎을 보이며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겠고요. 낮 동안에는 다시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