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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국회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부적격 의견으로 채택했습니다. 여당까지 임명에 반대하면서 잇따른 인사 실패를 놓고 청와대 인사라인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국정실패 책임을 ... 강민구
- 박성진 인사청문 보고서 '부적격 의견'…여당도 '반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여당도 사실상 임명을 반대하면서 국회가 '부적격' 의견으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를 마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 여부도 불투명해지면서 문재인 정부 인사난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김준형
- 박근혜 지우기 돌입, 한국당 "朴·徐·崔 나가라"…친박계 반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계 핵심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 자진탈당을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인적청산 이후 바른정당과의 통합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현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진 탈당... 현재근
- 野, KBS 이사 사퇴압박 비판…"국정조사 실시해야" 민주노총 산하 KBS 본부 노조원들이 KBS 이사에게 몰려가 사퇴를 압박한 데 대해 야당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른바 '방송 장악 로드맵 문건'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도 거듭 촉구하자 여당 의원들도 "철저하게 파헤쳐 보자"며 정면 대응했습니다. 조영익 기... 조영익
- 취업자 증가 4년여 만에 최저, 청년실업률은 최고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취업자 증가가 4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더 심각해 1999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장... 김세의
- '김정은 벙커' 노린다…타우러스 첫 실사격 성공 우리 공군이 대전 등 후방 지역 상공에서도 평양의 북한 수뇌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의 첫 실사격 훈련에 성공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선제 타격할 수 있는 킬체인 전력화에 성큼 다가섰다는 평가입니다... 정성기
- 트럼프 "대북제재 결의안, 아주 작은 걸음"…中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아주 작은 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북핵과 미사일을 저지하기엔 미흡한 조치라는 의미인데요. 미 정치권이 다시 중국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트럼프 ... 현원섭
- 美 트럼프 한·중·일 방문 추진…첫 아시아 순방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한· 중·일 아시아 3국 순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두 정상이 직접 북핵 대응에 관한 담판을 하게 될지 벌써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금기종 특파원입니다.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 금기종
- 내년도 서울 초등교사 385명 선발…'미봉책' 논란 내년도 서울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기존 발표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85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른바 '임용절벽' 사태를 맞은 교대생들의 반발은 무마됐지만, 미봉책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내년 서울에서 선발될 공립 초등... 박성원
- 양승태 "판결 도 넘은 비판, 재판독립 위협" 최근 법조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법원판단에 불복하며 비난하는 사례가 잇따랐죠? 이에 대해 양승태 대법원장이 "도를 넘었다"면서, 법원 구성원들에게 재판독립을 위협하는 시도에 의연히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법원의 날 기념식... 박철현
- "인간과 공존 꿈꾼다"…협동로봇 '대세'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게 아니라, 사람의 작업을 돕는 로봇, 이른바 협동로봇이라는 게 있습니다. 국내외 첨단 로봇들이 한데 모인 전시회에서 이 협동로봇이 특히 주목을 끌었습니다. 류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온도조절기 조립 공장의 작업장 중... 류병수
- 애플 신제품 '아이폰X' 공개, 고가 휴대폰경쟁 치열 애플이 올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X(텐)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기능들만큼이나 눈에 띄는 건 바로 우리 돈 100만 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었는데요. 올가을 스마트폰 대전이 100만 원 안팎의 고가 모델 경쟁으로 뜨겁습니다. 장유진 기자입니다... 장유진
- 경의중앙선 시운전 중 추돌사고, 기관사 1명 사망 오늘 새벽 시운전 중이던 경의중앙선 기관차가 앞서 멈춰선 기관차를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기관사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는데,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관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119구... 김정환
- 가정집에 도박장…60억대 '떴다방' 적발 도심 속 가정집이나 빈 사무실을 돌며, 이른바 떴다방식 도박장을 운영해온 폭력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11차례 열린 도박판에서 오간 판돈만 60억 원이었는데, 이 도박장 이용자 중엔 주부가 가장 많았습니다. 전기영 기자입니다. 늦은 밤 모... 전기영
- 당정 또 엇박자?…'부동산 보유세 인상' 놓고 이견 국회에 출석한 경제부총리가 부동산 보유세 인상 문제를 놓고 여당과 또 엇박자를 보였습니다. 여야가 서로 과거 정부와 현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이 잘못됐다고 충돌하면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 제시는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 장재용
- 北 "美, 가장 힘든 고통 겪을 것…끝까지 가겠다" UN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하루 만에 북한이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안보리의 새 제재 내용을 전면 배격한다며, 결의를 주도한 미국을 향해 최악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김현 특파원입니다. 제네바 군축회의장에 나온 ... 김현
- 38노스 "풍계리 핵 실험장 새로운 활동 포착"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지난 3일 북한이 핵실험을 한 이후에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 실험장 남쪽 갱도와 서쪽 갱도 주변에서 다시 대형 트랙터와 트레일러의 움직임이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이 6차 핵실험 당시 북쪽 갱도가 손상... 국제부
- 북핵 위기가 기회? 日, '자위대 개헌' 추진 '물 들어올 때 노젓는다'는 말이 있죠. 일본 집권 자민당이 북핵위기에 맞선다는 명분을 내세워 자위대에게 헌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헌법개정을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전권을 인정하자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도쿄에서 강명일 특파원입니다. 평화헌법... 강명일
- 文 대통령 "조직의 명운 걸고 국민 신뢰 회복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인천 해경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경찰이 조직의 명운을 걸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사고 여파로 조직 해체까지 겪었던 만큼 이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만 생각하는 해경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김천홍
- 병역 마친 배상문, 내일 복귀전…정상 정복 재시동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으로 군림했던 배상문 선수가 군 복무를 마쳤는데요. 내일 전역 복귀전을 앞두고 떨리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배상문이 돌아왔습니다. PGA투어 2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14승. 절정의 시기에 병역의 의무를... 정희석
- 김현수, 대타 출전 동점타…아쉽게 놓친 끝내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의 김현수 선수가 대타로 출전해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김현수는 팀이 7:6으로 뒤진 9회 1사만루에서 타석에 등장해 우익수 앞 안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당초 2루 주자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끝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판정이 번복... 진필원
-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개막…월드스타 맹활약 '유럽축구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가 오늘(13일) 시작됐는데요. 현존 최고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네이마르가 맹활약을 펼치며 각각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의 경기....
- [스포츠 영상] 무적의 인디언스, 파죽의 20연승~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선발 클로버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디트로이트를 꺾고 20연승을 질주했는데요. 내일도 승리를 거두면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연승 탈 기록이 됩니다.
- [날씨] 초강력 태풍 '탈림' 일본 향할 듯…간접영향 우려 눈부시게 파란 하늘이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내일(14일)도 전국에서 쾌청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오늘(13일)만큼 서늘하겠고 한낮에는 뜨거운 햇살 아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 이창민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수요일 뉴스 데스크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