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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1백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임대주택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재판에서 우 전 수석이 가족회사 정강에 대한 감찰 당시 ... 강민구
- 당정 "무주택자·실수요자에 주택 1백만 호 공급" 정부와 여당이 무주택자를 위해 주택 백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생애단계에 맞춰 주거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김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 여당이 당정 협의에서 무주택 서민과 고... 김준형
- 우병우 재판에 이석수 前 특별감찰관 증인 출석 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에 불법사찰 피해자로 지목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우 전 수석에 대한 감찰에 착수할 당시, 민정수석실의 항의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이석수 전... 홍승욱
- '특활비 여론조사' 김재원 의원 소환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총선 여론조사 비용을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지불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소환했습니다. 내일 출석하라고 통보받은 최경환 의원은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검찰은 오... 김태윤
- 박 전 대통령 재판 재개…궐석재판 불가피 40여 일 동안 중단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오늘 재개됐지만, 박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재판 거부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서, 향후 궐석재판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예... 박철현
- 이진성 헌재소장 취임…"보수·진보 이분법 경계"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오늘(27일) 취임식에서 "보수와 진보의 이분법에 매몰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며 "사건을 균형에 맞게 해결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연의 업무인 재판을 때맞춰, 적정하게, 그리고 올곧게 하면 자연스럽게 국민의 신뢰가 따라올 것... 박철현
- 연대·통합 놓고 극단으로 치닫는 국민의당 내홍 국민의당에서 내부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 측이 바른정당과의 정책협의체 구성을 구체화하자 반대파 쪽에서 민주당과의 연대하겠다는 카드로 맞서고 나섰습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바른정당과의 연대 논의를 놓... 육덕수
- 송영무 장관, JSA 현장 점검…"미니스커트" 또 구설 북한군 병사가 귀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우리 군의 조치를 치하하며 또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행위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장병들과 만난 자리에서의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성기 기자입니다. 북... 정성기
- "고창 고병원성 'H5N6형 AI', 인체감염 가능성 적어" 최근 전북 고창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는 기존의 바이러스들이 조합된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체감염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서산과 당진에서도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지자체가 철새 도래지와 주... 장유진
- 한인동포 살해범 6년 만에 체포…"중형 선고받을 것" 6년 전 미국에서 한인 동포를 살해한 뒤 국내로 도피했던 한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조만간 미국으로 송환돼 현지에서 중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흰색 셔츠를 입은 남성을 사복 ... 전재홍
- 카카오택시, 골라태우기…얌체 기사에 불이익 밤늦은 귀갓길, 특히 모임이 잦은 연말에 택시 잡기가 어려워 난처했던 경험, 다들 있을 실 겁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택시기사들이 장거리 손님만 골라태우려 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얌체기사들 앞으론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류병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 류병수
- 높이 더 높이…아파트 분양가 경쟁 과열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고 각종 규제책을 내놓고 있는 요즘, 역대 최고 분양가 아파트가 탄생할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변 집값을 자극해 부동산 시장을 과열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김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한남동의 신... 김성민
- 고교학점제 2022년부터 시행…학년 구분없이 과목 선택 교육부는 2022년부터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배우고 기준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 이수 여부를 출석 일수가 아닌 학점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학사제도로, 학생들은 학년 구분없이 과목을 선택하고 학교는 수준별 수업도 진... 박철현
- 발리 화산 분화 시작, "폭발 직전 상황"…공항 폐쇄 세계적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아궁 화산 분화가 시작됐습니다. 현지 공항이 폐쇄되면서 졸지에 여행객 6만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서민수 특파원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아궁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가 주변 하늘을 검게 뒤덮었습니다. 네... 서민수
- 또 北 어선 표류…시신 8구 발견, 어민? 공작원? 우리 동해를 바라보는 일본의 해안으로 시신이 실린 북한 배들이 떠내려오고 있습니다. 표류하다 숨진 어민일 가능성, 밀입국에 실패한 북한 공작원일 가능성 등 여러 추측이 나옵니다. 도쿄에서 전재호 특파원입니다. 동해와 인접한 일본 아키타현의 해... 전재호
- 가난하면 옥살이? '불평등 조장' 美 보석금 제도 논란 미국에서는 경범죄로 경찰에 잡힌 빈민들이 보석금을 내지 못해서 재판 때까지 철창신세를 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구속 상태에서 직장이나 가족을 잃지 않도록 보석금을 대신 내주는 자선단체가 생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이진희 특파원입... 이진희
- 청탁금지법 개정 급제동…"형평성 어긋나" 이견 국민권익위원회가 비공개 전원위원회를 열어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법 일부 내용을 완화하는 데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특히 농축수산품 선물비 상한액을 올리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시행령 개정이 당초 입법 취지... 장승철
- 불만 폭발…올림픽 앞두고 한숨 깊어진 한국 컬링 우리 컬링 대표팀이 올림픽을 치르게 될 강릉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공개 훈련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그동안의 불만이 폭발하며 분위기가 사뭇 무거웠습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올림픽 메달 유망종목으로 꼽히는 컬링. 올림픽이 치러질 강릉컬링... 정희석
- 박병호 3년 만에 넥센으로 복귀…"연봉 15억 원"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의 박병호 선수가 국내 무대로 복귀합니다. 박병호의 전 소속 구단인 넥센은 "연봉 15억 원에 내년 시즌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호는 미네소타와 2019 시즌까지 보장된 계약 내용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KBO 리그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2015... 민준현
-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내일 밤부터 중북부 비 조금 내일 출근길에도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비교적 습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개가 만들어지는 건데요. 상습 안개 구간에서는 가시거리가 최저 50m까지 좁혀질 것으로 보이고요. 대기 정체로 인해서 내일 오전까지 내륙 많은 지역... 이창민 캐스터
- 고지 방송 MBC-TV는 2017년 3월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프로그램에서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6조(형평성)제1항을 위반한 내용을 방송하여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제재조치 결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 뉴스데스크 클로징 월요일 뉴스데스크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