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서 대형 화재…현재까지 18명 사망 충북 제천시의 한 건물에서 큰불이 나 16명이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추가 사상자를 찾기 위해 건물 내부를 수색 중입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충북 제천시 하소동에 있는 8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큰불이 난건 오늘 오후... 윤정혜
- 1층 주차장에서 불길, '아비규환'…처참했던 현장 순식간에 번진 불길로 사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처참했던 현장을 서유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불이 시작된 필로티 건물의 1층 주차장입니다. 바람을 타고 화염이 거세게 건물을 감쌉니다. 불길은 건물 외벽과 통로를 타고 빠른 속도로 번졌습... 서유정
- 화재 현장 목격자 증언…"연기·불길에 우왕좌왕" 그러면 이번 화재를 바로 눈앞에서 지켜본 목격자 연결해 당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목격자 김상대 씨인데요. 먼저 처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상황이 어땠습니까? 바로 근처에 계셨는지요? [김상대/목격자] "그렇죠. 아버님이 연기를 많이 흡입하셔서 제가 사무실 ...
- 삽시간에 8층 전체로 번져…유독가스에 대피 난항 상가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전체를 휘감으면서 삽시간에 건물을 뒤덮었습니다. 검은 연기까지 건물 전체를 뒤덮으면서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연기를 흡인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피해가 컸습니다. 피해가 커진 이유, 이동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이동경
- 1층 주차장서 시작된 불길…피해 왜 이렇게 커졌나 그러면 김수진 기자와 함께 왜 이렇게 피해가 컸는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기자, 먼저 화재가 난 건물이 어떤 건물인가요? ◀ 기자 ▶ 건물은 8층짜리 건물입니다. 1층은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외부로 뚫려 있는 주차장이고요. 2층과 3층은 목욕탕입... 김수진
- 잔불 정리와 동시에 수색…이 시각 행정안전부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를 뒤덮었던 불길은 지금은 어느 정도 잡힌 상태입니다. 하지만, 건물 곳곳에 남겨진 잔불은 아직도 완전히 진화가 안 된 상태이고 아직도 혹시 모를 추가 피해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지 행정안전부에... 최경재
- [단독]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에 손쉽게 뚫린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 공격을 받아 거래소가 문을 닫는 등 투자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정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는데요. 본사 취재팀이 국내 한 보안업체를 따라 가상화폐 거래소 점검 과정을 동행 취재한 결과 대다수 거래소가 매우 초... 박진준
-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 '구멍'…피해 막을 방법은? 하루 거래금액이 수조 원이나 되는 거래소가 이렇게 보안에 취약하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데요. 직접 보안 점검을 했던 전문가와 박진준 기자와 함께 취재한 최훈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보안 전문가 김태봉 대표님께 질문 드리... 최훈 김태봉
- 이대목동병원, 생존 신생아 이동도 '우왕좌왕' 신생아 사망이 발생한 당시 이대목동병원의 중환자실은 한마디로 우왕좌왕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잇따라 숨지는데도 같은 병동에 있는 아이들을 옮기는 결정도 못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준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4번째 사망이... 이준범
- '땅콩회항' 조현아 집행유예 확정…항로변경 무죄 대기업 오너의 갑질 논란으로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활주로는 비행기의 항로가 아니라는 해석으로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내려진 집행유예가 그대로 인정됐는데 사회적 강자에 대한 봐주기 ... 임현주
- '국민의당 제보조작' 이준서·이유미 1심 실형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대선 직전, 당시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 씨의 특혜 입사 의혹을 제기하기 위해 음성파일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에게 징역 1년,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호... 민병우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급물살…정계개편 초읽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은 당 회의에서 통합 방침을 확인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측도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전당원 투표 추진에 나섰습니다. 김재용 기자입니다. 어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계... 김재용
- [기자출연대담] '통합' 승부수 띄운 安…시계제로 연말정국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문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재용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재용 기자, 안철수 대표 측이 생각하는 통합 절차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요? ◀ 기자 ▶ 안 대표 측은 25만 당원을 상대로 27~28일 케이보팅 온라인투표, ... 김재용
- [단독] 檢, 현역 장성 소환 예정…'군 댓글공작' 직접 수사 검찰이 군 사이버 사령부의 댓글 공작 의혹과 관련해 현역 장성을 직접 소환해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댓글 요원 충원에 관여한 핵심 인력도 소환 조사했는데 군에 수사를 맡겨놓기보다 직접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현 기자의 단... 조국현
- 트럼프 감세안 통과…법인세 인하, 우리만 역주행?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감세안을 통과시키면서 이게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논란이 분분합니다. 특히 법인세 인하는 세계적인 추세인데 우리만 올려서 기업 경쟁력이 있겠느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박민주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미국 의회를... 박민주
- 예루살렘 결의안 표결, 트럼프 "반대하면 지원 끊어" 미국의 반대로 안보리 채택이 무산됐던 '예루살렘 결의안', 이번엔 유엔총회에서 투표에 부쳐집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할 테면 해보라"며 다른 국가들에게 공개적으로 협박성 발언을 던졌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지난 18일, 유엔 안... 조재영
- 군 성폭력 피해자 절반 이상 '부사관'…처벌은 미흡 직속상관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한 여군 장교가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군대가 워낙 폐쇄적이다 보니 이런 성범죄가 잘 드러나지도 않지만, 피해자가 신고하더라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정연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망자 20명으로 늘어나 그러면 이번에는 김수진 기자와 함께 제천 화재 소식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기자, 새로운 소식 들어온 게 있습니까? ◀ 기자 ▶ 사망자가 4명 추가로 발견돼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친 사람도 2명 늘어나 부상자는 모두 24... 김수진
- [날씨] 내일 '동지', 일부 내륙 안개…공기 약간 탁해 내일(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해가 뜨는 시각은 아침 7시 44분, 지는 시각은 5시 18분이 되겠는데요. 밤의 길이가 14시간 26분으로 낮 시간보다 4시간 52분이 더 길겠습니다. 또 일부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끼겠습... 이창민 캐스터
- 클로징 MBC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