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제천 화재현장 2차 합동 감식…"1층 천장에서 발화" ◀ 기자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째. 오늘(23일)도 MBC뉴스는 이곳 화재 현장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불이 난 스포츠센터 건물 바로 앞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에 보이는 곳이 불이 시작된 1층 주차장입니다. 검게 탄 차량들과 떨어져 내린 천... 신재웅
- 소방당국 구조 늦었나? 초기 구조작업 논란 증폭 ◀ 기자 ▶ 소방당국의 초기 구조작업이 적절했는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20명이 발견된 2층 목욕탕에 소방대원들이 너무 늦게 진입해 인명피해가 커진 게 아니냐는 게 논란의 핵심인데 유족과 소방당국의 입장이 첨예하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동경 기자가 쟁점을 ... 이동경
- 제천 유가족 오후 8시 1분 통화, 의문의 20초 ◀ 기자 ▶ 제천 화재 사고 당일 희생자 가운데 건물 6층과 7층 계단 사이에서 발견된 50대 남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족들이 숨진 남성의 휴대 전화가 화재 발생 4시간이 지난 저녁 8시에도 연결됐다면서 통화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고 ... 윤정혜
- 한 달 전 소방설비 문제 발견…스프링클러 미작동 알고도 방치 ◀ 기자 ▶ 불이 난 스포츠센터 건물은 지난달에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 받았습니다. 스프링클러 작동 등 일부 문제가 확인됐지만 한 달가량 구체적인 대책없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지난달 30일 노블 휘트니스 스파는 소방 시설을 ... 김수근
- 합동분향소 조문 줄이어…이웃사촌 비극에 '눈물바다' ◀ 기자 ▶ 이번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분향소는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안다'는 인구 10만 남짓한 도시에서 조문객들의 슬픔은 남달랐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제천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 이번 참사 희생자 29명의 위패와... 이재욱
- [단독] 이원종,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 5천만 원 받았다 어제(22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던 이원종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억 5천만 원의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실장은 특활비 수수 내역은 물론 사용처까지 자세히 적힌 '자술서'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이지선 기자입니다. ◀ ... 이지선
- 검찰, 두 개 수사팀 동시투입…BBK·다스 겨눈다 지금까지 네 번에 걸쳐 이뤄졌던 검찰의 BBK와 다스 관련 수사는 대표적인 봐주기 수사라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의혹 속에서 검찰은 사실상 마지막일 이번 수사에 이례적으로 두 개의 수사팀을 동시에 투입해 BBK와 다스를 겨누고 있습니다. 조국현 기자... 조국현
-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유류·돈줄 차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늘(23일) 새벽,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15개국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류 제재의 수위를 높인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핵심은 '유류제한'입니다. 당초 450만... 김경호
- '0'점 빈손 국회, 성과는 오직 방탄 국회뿐 12월 임시국회가 본회의를 열지 못해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하고 '빈손 국회' 처지에 놓였습니다. 회기가 자동 연장됨에 따라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불체포특권도 함께 연장됐습니다. 남형석 기자입니다. '민생법안을 시급히 처리하자.'고 ... 남형석
- 한미 해병대 혹한 훈련…"평창 경비 이상 무"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3주 동안 혹한기 연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동계올림픽 경비 작전 준비를 위해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는데요. 한미 장병들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 영상 ▶ [신형윤 중대장/해병대 수색부대] "... 이남호
- 추신수, 이제 유일한 야수 빅리거…"철저한 준비 필요"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건강하게 올 시즌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코리안 빅리거들이 한국으로 연이어 복귀하고 있는데요, 추신수는 야수 중에선 유일하게 내년에도 메이저리그를 지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과연 누가 진짜 추신수인지, 자... 이명노
- 짙은 안개로 항공편 무더기 지연…"새벽에도 차질" 오늘(23일) 오전부터 인천 지역에 짙은 안개가 깔려 일부 항공기의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저녁 7시 기준으로 항공기 365편이 지연됐고, 38편은 김포공항 등으로 회항했으며, 내일(24일) 새벽까지도 일부 항공편의 이착륙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 [날씨] 초미세먼지 주의보, 크리스마스 이브 눈·비 지금도 하늘에는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밤이 되면서 미세먼지는 더욱 짙어지고 있고요. 특히 몸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가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중서부지역과 경북 지역에는 주의보 수준인 90마이크로그램을 훌쩍 뛰어넘어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고요...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밤 MBC뉴스를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