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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우리 국민 4명 중 한 명은 개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력 구조는 4년 중임제를, 개헌시기는 내년 지방선거 시점을 가장 선호했습니다. 지방선거 예상 구도에서는 서울시장엔 박원순 현 시장이 35%로 다른 출마 예상자들을 앞섰고, 경기... 김효엽
- [MBC 여론조사] 국민 77% "개헌해야"…4년 중임제 선호 안녕하십니까,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은 김수진 기자입니다. 오늘(30일) 첫 소식으로 MBC가 실시한 정치 현안 여론조사 집중보도해드립니다. 우리 국민 네 사람 중 세 사람이 개헌의 필요성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 박소희
- [MBC 여론조사] 서울시장 박원순·경기도지사 이재명 강세 내년에는 지방선거라는 큰 정치 이벤트가 있죠. 주요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도, 부산 등 세 곳에서 여야 후보의 선호도를 조사해 봤습니다. 모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세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할 경우 통합신당의 지지도는 자유한국당을 추... 김재용
- 개혁이슈, 지방선거…MBC 여론조사 결과 분석 이번 여론조사 결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치부 김재용 국회반장이 나와있습니다. 김재용 기자. ◀ 기자 ▶ 네. 먼저 개헌문제, 국회에서는 논의가 꽤 진행됐지만 일반 국민들 사이의 관심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결과를 보니까... 김재용
- [단독] 다스 전 운전기사 "BBK 특검에서 거짓 진술" 이상은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하며 각종 돈 심부름을 도맡은 것으로 알려진 김종백 씨가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MBC 취재진을 만나서 BBK 특검 수사 당시 다스 관련자들의 요구로 거짓 진술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 리포... 강연섭
- '고준희 양 시신 유기' 친부·내연녀 어머니 구속 다섯 살 고준희 양의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친아버지 고 모 씨와 내연녀의 어머니가 구속됐습니다. 고 씨의 내연녀도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지만, 경찰은 이들의 살해혐의를 입증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 이경희
- 제천 화재 당시 소방관 인력 태부족…법정기준의 절반 제천 화재 당시 최초로 출동한 인원은 10여 명뿐이었습니다. 이 중 실제 불을 끌 수 있는 소방인력은 4명뿐이었다고 합니다. 지방의 소방인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천소방서와 규모가 비슷한 인근의 진천 소방서. 제천 ... 이재욱
- 파사현정 파사현정(破邪顯正) :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
- '격변의 해' 2017년…정치인들의 말·말·말 "박근혜는 퇴진하라."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너무 억울해요." "법원은 블랙리스트가 헌법 정신에 어긋난 위법 행위라고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새벽 결국 구속 수감됐습니다." "3년 ... 남형석
- 50년 역사 사립초, 폐교 통보에 200여 명 혼란 어제(29일)까지 아이들이 멀쩡하게 다니던 초등학교가 갑자기 폐교를 결정했습니다. 한 달 전 1학년 신입생까지 뽑아놓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겁니다. 서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교 50년이 넘은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지난달에는 입학설명회가 열... 서유정
- "러시아도 몰래 북한에 석유 공급"…제재 실효성 논란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 러시아 국적의 대형 선박이 공해상에서 최소 세 차례에 걸쳐 북한 선박에 석유제품을 공급했다고 서유럽 고위 안보 당국자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임경아
- 올빼미 버스에 비친 2017년…'더 많이 행복해지길' 올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여러분의 2017년은 어떠셨는지요. 최유찬 기자가 지하철과 버스가 모두 끊긴 시간에 서울 도심을 운행하는 '올빼미 버스'를 타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자정을 넘긴 시간, 올빼미 버스가 차고지를 나섭니다... 최유찬
- 새해 인사는 SNS 대신 '손으로 쓴 편지' 최근 스마트폰에 밀려 사라진 줄 알았던 손편지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불고 있는 손편지 바람을 송양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돌담길 우체통은 사람들의 마음을 받습니다. 한 주에 백여 통, 봄부터 벌써 3천 통이 넘게 쌓였습니다. ... 송양환
- '스켈레톤' 윤성빈 "실력으로 올림픽 금메달 따겠다"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후보죠.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마지막 실전 점검을 위해 독일로 떠났습니다. 손장훈 기자가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윤성빈은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섯 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면서 ... 손장훈
-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9개월…"아직도 기다립니다" 지난 3월 대서양 한가운데에서 침몰한 스텔라 데이지 호,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한국인 8명을 포함한 선원 22명이 실종된 사건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17. 오늘은 애타는 실종자 가족들을 신정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계속... 신정연
- [날씨] 밤새 중부 눈 대비, 오전까지 미세먼지 이틀째 쌓이기만 했던 미세먼지가 눈과 비가 오면서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오늘(30일) 밤사이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돼 눈으로 바뀌어 내릴 텐데요. 특히 중부지방에 적지 않은 양이 쌓일 수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 경북 내륙에 1cm에서 5c...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