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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1-10 20:00 | 수정 2017-01-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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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특검이 최순실 씨가 사용하던 또 다른 태블릿 PC를 확보했습니다.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할 줄 모른다던 최 씨의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특검은 최 씨의 태블릿 PC에서 '삼성그룹 지원'과 관련한 이메일을 확보했습니다.

    특검은 이 자료를 활용해 최지성 삼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대통령 대리인이 제출한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이 불충분하다며 헌재가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헌재는 최순실 씨 등 심리에 나오지 않은 증인들이 한 번 더 출석을 거부할 경우 강제 구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경찰]
    "본인들 몸에서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빼낸 금, 압수하겠습니다."

    중국 보따리상으로 위장하고 금괴 110억 원어치를 밀수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금속탐지기와 보안 검색대로는 신체 안에 숨긴 금괴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 앵커 ▶

    중국이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을 무더기로 불허 한 데 이어, 군용기 10여 대를 동시에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진입시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농축산물 가격 상승을 틈타, 외식업체 음식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불안 기미를 보이는 달걀과 무, 배추 같은 성수품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 앵커 ▶

    AI 청정지역이었던 제주도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가금류 농가로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앵커 ▶

    일본 토요타가 앞으로 5년 동안 1백억 달러, 우리 돈 12조 원을 미국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기업도 미국에 공장을 세우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압박에 굴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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