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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1-11 20:00 | 수정 2017-01-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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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내일 특검에 소환됩니다.

    최순실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입니다.

    특검이 입수한 '최순실 태블릿PC'에선 삼성 측과 '지원금' 사용을 의논한 증거가 나왔습니다.

    ◀ 앵커 ▶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설립 당시 삼성은 대통령 관심 사항이라는 말에, 재단의 이름도 모른 채 100억 원을 출연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재판에 나온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플린 안보보좌관 내정자와 만나 "사드 배치를 예정대로 한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북핵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음식점에서 요리하다 불이 났을 땐 보통 분말 소화기나 스프링클러는 '무용지물'입니다.

    기름 불을 잡을 수 있는 특수 소화기는 가격이 비싸, 대부분의 식당은 일반 소화기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실업자 숫자도 1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신규 취업자가 30만 명에 못 미쳤는데, 그나마 늘어난 일자리는 장년층 몫이었습니다.

    ◀ 앵커 ▶

    생후 8개월 된 영아를 심하게 흔들었다가 뇌손상으로 숨지게 한 아버지를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2살이 안 된 영아를 심하게 흔들면,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불리는 뇌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앵커 ▶

    지난 2001년 발생한 '나주 드들강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의 범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태완이법' 시행으로 살인죄 공소 시효가 폐지된 이후 검거된 범인에게 내려진 첫 유죄 판결입니다.

    ◀ 앵커 ▶

    반기문 전 사무총장이 내일 귀국과 함께 '국가 통합'을 내세우며 대선 행보에 나섭니다.

    반 전 총장 측은 동생과 조카가 뇌물과 자금 세탁 등의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된 사건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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