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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1-17 20:00 | 수정 2017-01-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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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박영수 특별검사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대통령 지시가 있었는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특검이 늦어도 2월 초까지는 박근혜 대통령을 대면 조사하겠다며 시한을 못박았습니다.

    대통령 조사 전, 청와대 압수수색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박 대통령 측은 특검 조사에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동계스포츠 영재센터의 설립과 운영을 누가 했는지를 두고,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의 법정 증언이 엇갈렸습니다.

    이모와 조카가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법정에선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 앵커 ▶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납치된 50대 한국인 사업가가 필리핀 전·현직 경찰들에게 살해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이 사업가를 연행하는 것처럼 납치해 살해한 뒤, 몸값 2억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 앵커 ▶

    경기도의회가 '독도 소녀상' 설립을 추진한 데 대해,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일본 공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소녀상' 갈등이 '영토 갈등'으로 번질 조짐입니다.

    "법무사 일하면서 돈 잘 벌잖아요.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돼요?"

    ◀ 앵커 ▶

    하루 접속자 5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성매매업소 광고 수입으로 15억 원을 번 혐의로 30대 법무사를 구속했습니다.

    ◀ 앵커 ▶

    중국이 북중 접경지역인 옌볜 공군기지에 정밀타격 능력이 뛰어난 최신예 전투기를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군사적 압박과 한반도 유사시 대응을 위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 앵커 ▶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군 복무 단축 등 정책을 담은 책을 출간하며 사실상 대선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와 팽목항을 방문하며 진보 유권자 품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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