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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한파 절정, 호남·충남 1~5cm 눈

[날씨] 아침 한파 절정, 호남·충남 1~5cm 눈
입력 2017-01-22 20:40 | 수정 2017-01-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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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앞으로 한파특보도 더욱 강화, 확대되겠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도, 경북 북부에는 한파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경기 남부와 강원도, 일부 충청과 전북, 경북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앞으로 기온도 더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서울도 영하 12도 등으로 곳곳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1에서 5cm 정도가 되겠습니다.

    지금 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기온 서울이 영하 3도가 예상 되고요.

    강릉은 0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이 3도가 예상됩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오전 한때 곳곳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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