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1-23 20:00
|
수정 2017-01-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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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재산에 따라 부과했던 지역 가입자 건강보험료를 '소득'에 따라 내도록 기준을 바꾸겠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저소득층 부담을 줄이는 대신 고소득자 부담은 늘릴 계획입니다.
◀ 앵커 ▶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증인을 6명 더 채택하면서 이달 말, 박한철 소장 퇴임 전까지 결론을 낼 수 없게 됐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김종 前 문체부 차관은 "대통령이 정유라를 직접 언급하며, 영재 프로그램을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앵커 ▶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고, 적용을 강요했다"고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주장했습니다.
최순실 씨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특별검사는 설 전에 최 씨를 소환해, 대통령 관련 뇌물 혐의를 집중조사할 방침입니다.
◀ 앵커 ▶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을 갤럭시 노트7 발화 원인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배터리 제조사에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됐던 갤럭시 S8 출시도 늦추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중국에서 탈북을 시도했던 북한 해커 12명이 현지 공안에게 붙잡혀 강제 북송될 처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드 배치에 불만을 품은 중국 정부가 집중수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간병인]
"햇반 있잖아요. 그거 하루에 3개 사 주십시오, 커피 사주십시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돌보는 일부 간병인들이 웃돈이나 과도한 요구를 해 보호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간호 인력이 가족 대신 환자를 돌보는 통합서비스는 아직 전체 병상에 5%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나흘 뒤로 다가온 설 연휴.
바로 조리 가능한 재료, 1~2인분 차례 음식을 배달하는 대행업체가 대목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제사 음식 배열법은 전통 예법에 맞는 건지 <앵커의 눈>에서 짚어봤습니다.
◀ 앵커 ▶
문재인, 안철수 두 유력 대선주자가 호남 민심 잡기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구여권 인사, 야권 정치인을 만나면서 세력 확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재산에 따라 부과했던 지역 가입자 건강보험료를 '소득'에 따라 내도록 기준을 바꾸겠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저소득층 부담을 줄이는 대신 고소득자 부담은 늘릴 계획입니다.
◀ 앵커 ▶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증인을 6명 더 채택하면서 이달 말, 박한철 소장 퇴임 전까지 결론을 낼 수 없게 됐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김종 前 문체부 차관은 "대통령이 정유라를 직접 언급하며, 영재 프로그램을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앵커 ▶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고, 적용을 강요했다"고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주장했습니다.
최순실 씨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특별검사는 설 전에 최 씨를 소환해, 대통령 관련 뇌물 혐의를 집중조사할 방침입니다.
◀ 앵커 ▶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을 갤럭시 노트7 발화 원인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배터리 제조사에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됐던 갤럭시 S8 출시도 늦추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중국에서 탈북을 시도했던 북한 해커 12명이 현지 공안에게 붙잡혀 강제 북송될 처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드 배치에 불만을 품은 중국 정부가 집중수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간병인]
"햇반 있잖아요. 그거 하루에 3개 사 주십시오, 커피 사주십시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돌보는 일부 간병인들이 웃돈이나 과도한 요구를 해 보호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간호 인력이 가족 대신 환자를 돌보는 통합서비스는 아직 전체 병상에 5%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나흘 뒤로 다가온 설 연휴.
바로 조리 가능한 재료, 1~2인분 차례 음식을 배달하는 대행업체가 대목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제사 음식 배열법은 전통 예법에 맞는 건지 <앵커의 눈>에서 짚어봤습니다.
◀ 앵커 ▶
문재인, 안철수 두 유력 대선주자가 호남 민심 잡기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구여권 인사, 야권 정치인을 만나면서 세력 확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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