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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1-31 20:00 | 수정 2017-01-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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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슬람권 7개국 국민의 입국을 금지한 트럼프 행정부의 명령에 대해, "미국적이지 않다"며 외교관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명령을 따르지 않을 거면 나가라"며 강경하게 맞섰습니다.

    우리 교민 사회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 앵커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압수수색과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늦어도 2월 초까지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대면조사 시기는 논의할 수 있지만, 강제 압수수색은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앵커 ▶

    특검팀이 최순실 씨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미얀마 원조사업에서 이권을 챙기려 한 혐의입니다.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는 특검조사에서 최 씨 추천을 받아 대사에 임명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앵커 ▶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퇴임식에서 "대통령 직무정지가 두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며 "탄핵 심판의 조속한 결론이 국민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탄핵 심판은 재판관 8명이 심리하게 됐습니다.

    ◀ 앵커 ▶

    일본 문부과학상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내용을 역사 교과서 학습 지도서에 담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거듭된 억지 주장에 우리 정부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PC가 안 된다고 요청이 와서 확인하러 가니까 아예 전원도 안 들어오고"

    ◀ 앵커 ▶

    휴대용 저장장치, USB처럼 생겼지만, 컴퓨터에 꽂으면 부품을 망가뜨리는 'USB 킬러' 피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30대 남성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 앵커 ▶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정권교체를 할 후보로 민심이 자신을 지목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은 '대선 전 개헌'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습니다.

    ◀ 앵커 ▶

    포스코의 임직원들이 태국 하청업체로부터 골프와 성 접대를 받았고, 채용 청탁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본사가 감사를 벌였지만, 접대와 청탁 관련 혐의는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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