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번 주 후반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검이 절차와 장소를 놓고 청와대와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경기도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현장에서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감식반은 상가 철거현장에서 철제구조물을 절단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여야 대선주자들은 지지세 확장에 집중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의료현장을 방문했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시장은 대연정 제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청년창업 지원책을 공개했고 남경필 경기지사는 연정구상을 내세웠습니다.

◀ 앵커 ▶

명품을 베껴 만든 모조품들이 SNS를 통해 거래되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해 SNS 계정을 바꿔가며 거래되는데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능해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 앵커 ▶

지난해 줄곧 올랐던 아파트 값이 1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하락폭이 컸는데 부동산시장침체 신호탄인지 분석했습니다.

◀ 앵커 ▶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과 학부모인데 왜 교육감님 마음대로 하시는 거냐고요."

저출산으로 취학아동이 줄어 학교통폐합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통폐합이 불가피하다는 교육청과 의견수렴이 먼저라는 학부모들의 충돌,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경기불황으로 지갑이 얇아지면서 싸게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이른바 '천원숍'이 인기입니다.

대형유통업체들도 잇따라 뛰어들고 있는데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