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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2-08 20:00 | 수정 2017-02-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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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특검의 대통령 대면조사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조사 일정을 특검이 유출했다"면서, 내일로 예정됐던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특검은 내일 입장을 밝히겠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변론에 출석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핵 결정이 미뤄질 조짐을 보이자, 야권 3당 대표는 조속한 탄핵과 특검 수사 연장을 촉구했고, 새누리당은 헌재와 특검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 앵커 ▶

    [여객기 탑승객]
    "계속 타는 냄새가 나는 거에요. 갑자기 연기가 나오면서 승무원이 막 방송을 하는 거에요."

    기체 꼬리 부분에서 시작된 연기가 객실로 퍼지면서 390여 명 승객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이 바람에 진에어 여객기의 태국 공항 출발이 7시간 지연됐습니다.

    ◀ 앵커 ▶

    기증받은 시신을 이용해 해부 실습을 하던 의사 5명이 기념 촬영을 해 SNS에 공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상조사에 들어간 정부가 병원과 의사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중국이 선양 롯데타운 조성 공사를 "소방 안전에 문제가 있다"며 중단 시키고, 예술 공연도 잇따라 취소시키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가 재개됐다는 분석입니다.

    ◀ 앵커 ▶

    경기도 연천 젖소 농가에서도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했던 지역과 200km 이상 떨어진 곳이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연금을 포기하고 중도 인출했던 국민연금을 반납하는 가입자가 지난해 역대 최고인 13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노후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목돈보다 연금을 원한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부산 소녀상 설치에 반발한 일본이 대사를 불러들인 지 한 달째, 아베 총리는 여전히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에 예민한 현안들이 잇따를 예정이라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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