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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2-20 20:00 | 수정 2017-02-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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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정남 암살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는 CCTV 영상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여성용의자들이 김정남을 습격하고 달아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초도 안 됐습니다.

    구소련에서 쓴 것과 같이 흔적이 남지 않는 독극물이 쓰였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앵커 ▶

    달아난 용의자 4명은 이미 평양으로 복귀했고 추적을 피하려 일부러 여러 나라를 거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갈등도 커져 말레이시아는 평양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했고 북한은 자신들은 배후가 아니라며 수사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 앵커 ▶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측에게 모레까지 탄핵심판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출석하면 재판부와 국회 소추위의 신문을 받아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 앵커 ▶

    고영태 씨와 지인들의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 30여 개가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 의존한 정황이 담겼다고 주장했고, 최 씨 측은 고 씨 등이 사익을 추구한 증거라고 맞섰습니다.

    ◀ 앵커 ▶

    빠른 고령화에 노인 요양시설의 수요가 늘고 있지만 건립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안 된다"며 혐오시설 취급하는 탓인데 요양원 갈등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인천의 실내수영장에서 천장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수영 강습이 끝난 지 5분 만이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탈의실에 있던 학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앵커 ▶

    소셜 미디어에서 낯선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며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기승입니다.

    스스로를 백인 미군이라고 칭한 아프리카 사기단인데, 먼저 친해진 뒤에 나중에 거액을 요구했습니다.

    ◀ 앵커 ▶

    "뭐하는 짓이야 저거"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운전자가 차량들을 들이받으며 질주극을 벌였습니다.

    경찰 1명이 다치고 공포탄까지 발사한 끝에 운전자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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