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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3-02 20:00 | 수정 2017-03-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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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정남 암살 혐의로 체포된 북한 국적 리정철을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북한 측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남은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주장했는데, 북한의 배후설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앵커 ▶

    "백악관이 대북 정책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정권 교체 가능성도 포함됐습니다.

    북한은 한미 합동 훈련을 비난하며 "초강경 조치로 맞설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 앵커 ▶

    북중 접경지에서 근무하던 북한군 6명이 엿새 전 중국으로 집단 탈출했습니다.

    소총으로 무장한 상태입니다.

    중국 공안이 체포에 나섰지만 행방이 묘연합니다.

    [마약제조 피의자]
    "(원료) 성분을 추출해가지고, 끓인 다음에 여과를 했죠."

    ◀ 앵커 ▶

    독학으로 제조법을 익혀 필로폰을 만들어 팔아온 3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감기약에서 3억 5천만 원어치의 필로폰을 뽑아냈습니다.

    ◀ 앵커 ▶

    중국이 민관 차원에서 롯데를 겨냥한 노골적인 보복을 가하고 있습니다.

    롯데 사탕 제품도 통관을 거부당했고 롯데면세점 홈페이지는 해킹공격을 받았습니다.

    한류 문화 금지령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손해를 무릅쓰고 보험계약을 중간에 해지하는 가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매년 원금 손실만 3조 원이 넘습니다.

    보험금을 담보로 빚을 낸 금액도 53조 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도 없이 먹어요. 김치. 배추김치 갖다 담그면 이게 장사해서 남겠어요?"

    ◀ 앵커 ▶

    저렴한 중국산 김치가 식당과 급식업소를 중심으로 소비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입니다.

    하지만, 위생 등 품질 논란도 끊이지 않고 원산지 바꿔치기도 여전합니다.

    ◀ 앵커 ▶

    서울광장에서 농성 중인 '탄핵 반대' 단체를 서울시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 불편이 이유입니다.

    고발당한 단체는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세월호 텐트'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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