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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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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9 20:00
|
수정 2017-03-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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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탄핵심판 선고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재단 출연금 강요 같은 핵심 쟁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마지막 결정이 남았습니다.
◀ 앵커 ▶
4년 전 구성된 현행 헌재 재판부는 통진당 해산 결정과 간통죄 처벌 위헌 등 7천여 건을 심리해 왔습니다.
재판관들은 개인적 성향보다는 법리적 판단에 따라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 앵커 ▶
헌재 주변은 탄핵 찬반 시위가 계속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계수위를 최고 단계로 올렸습니다.
"헌재 결정에 불복한 폭력행위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중국 매체의 한국 비난이 숨 고르기 단계입니다.
탄핵심판 이후 협상을 염두에 둔 걸로 보입니다.
사드 보복도 관광과 소비재분야에 집중해 자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앵커 ▶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은신처를 두고 관측이 무성합니다.
타이완을 거쳐서 제3국으로 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반면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을 수 있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사고 운전자]
"구급차에 실리기 전에 사람들이 저를 끄집어내면서 '신호기가 이상하네' 그런 얘기를…."
◀ 앵커 ▶
초록 불이 켜진 신호등만 믿고 교차로에 진입했다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편도 신호를 지켰다는데, 알고 보니 신호등 오작동이었습니다.
이런 신호등 고장이 하루 1백 건이 넘습니다.
◀ 앵커 ▶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천연가스가 분출됐습니다.
메탄가스인데 불이 붙어 이틀째 타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시추해서 쓸 수 있는지 경제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월 5일은 이미 나무가 다 활동하는 시기가 돼 있어서 이제는 좀 늦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
식목일이 한 달 가까이 남았지만 묘목들엔 벌써 싹이 텄습니다.
기후변화 탓에 개화 시기가 빨라진 겁니다.
지역 봄 축제 날짜는 이미 당겨지고 있고, 식목일 역시 나무심기에 맞춰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탄핵심판 선고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재단 출연금 강요 같은 핵심 쟁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마지막 결정이 남았습니다.
◀ 앵커 ▶
4년 전 구성된 현행 헌재 재판부는 통진당 해산 결정과 간통죄 처벌 위헌 등 7천여 건을 심리해 왔습니다.
재판관들은 개인적 성향보다는 법리적 판단에 따라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 앵커 ▶
헌재 주변은 탄핵 찬반 시위가 계속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계수위를 최고 단계로 올렸습니다.
"헌재 결정에 불복한 폭력행위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중국 매체의 한국 비난이 숨 고르기 단계입니다.
탄핵심판 이후 협상을 염두에 둔 걸로 보입니다.
사드 보복도 관광과 소비재분야에 집중해 자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앵커 ▶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은신처를 두고 관측이 무성합니다.
타이완을 거쳐서 제3국으로 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반면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을 수 있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사고 운전자]
"구급차에 실리기 전에 사람들이 저를 끄집어내면서 '신호기가 이상하네' 그런 얘기를…."
◀ 앵커 ▶
초록 불이 켜진 신호등만 믿고 교차로에 진입했다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편도 신호를 지켰다는데, 알고 보니 신호등 오작동이었습니다.
이런 신호등 고장이 하루 1백 건이 넘습니다.
◀ 앵커 ▶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천연가스가 분출됐습니다.
메탄가스인데 불이 붙어 이틀째 타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시추해서 쓸 수 있는지 경제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월 5일은 이미 나무가 다 활동하는 시기가 돼 있어서 이제는 좀 늦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
식목일이 한 달 가까이 남았지만 묘목들엔 벌써 싹이 텄습니다.
기후변화 탓에 개화 시기가 빨라진 겁니다.
지역 봄 축제 날짜는 이미 당겨지고 있고, 식목일 역시 나무심기에 맞춰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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