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지영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3-13 20:00
|
수정 2017-03-13 20:02
재생목록
◀ 앵커 ▶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두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 사실상 불복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박계는 삼성동 지원팀을 꾸려 박 전 대통령의 향후 행보를 전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원진]
"대통령께서는 다리를 조금 다치셨어요. 발목을… 그래서 조금 힘들어하시고… 생각보다는 차분하게 잘 대응하고 계신 것 같다."
◀ 앵커 ▶
박 전 대통령은 일반인으로 맞은 사흘째 하루를 외부 일정 없이 삼성동 사저에서 보냈습니다.
냉장고와 정수기 같은 집기가 속속 배달됐고 지지자들은 오늘도 주변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 앵커 ▶
사드 배치에 보복을 하고 있는 중국이 한국과 일본 전역을 탐지할 수 있는 초대형 레이더를 슬그머니 가동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변국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새 대통령 선거 날짜는 이번 주 중에 확정됩니다.
5월 9일이 유력합니다.
헌재 결정으로 힘을 얻은 야권 주자들은 본격적인 정책 행보와 민심탐방을 재개했습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의 일부 대선 주자들이 몇몇 사람에게만 특혜를 주고 있다며 경선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번 주 안에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레커차 기사]
"(화물차 운전자가) 피곤해서 자고 계셨던 것이고, 파주 가는 길인데 피곤해서 사고 날까 봐…."
◀ 앵커 ▶
갓길에 세워둔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한 승용차 운전자가 추돌사고로 숨졌습니다.
지정 차고지에 주차하라고 단속을 해도 그때뿐입니다.
◀ 앵커 ▶
기계식 주차장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0미터 이상 깊은 데가 많아서 한번 사고가 나면 중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관리 소홀과 기계 결함 문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 ▶
5년 전 한미 FTA가 발효된 이후 양국 교역이 1.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려했던 미국산 농축수산물 수입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두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 사실상 불복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박계는 삼성동 지원팀을 꾸려 박 전 대통령의 향후 행보를 전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원진]
"대통령께서는 다리를 조금 다치셨어요. 발목을… 그래서 조금 힘들어하시고… 생각보다는 차분하게 잘 대응하고 계신 것 같다."
◀ 앵커 ▶
박 전 대통령은 일반인으로 맞은 사흘째 하루를 외부 일정 없이 삼성동 사저에서 보냈습니다.
냉장고와 정수기 같은 집기가 속속 배달됐고 지지자들은 오늘도 주변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 앵커 ▶
사드 배치에 보복을 하고 있는 중국이 한국과 일본 전역을 탐지할 수 있는 초대형 레이더를 슬그머니 가동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변국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새 대통령 선거 날짜는 이번 주 중에 확정됩니다.
5월 9일이 유력합니다.
헌재 결정으로 힘을 얻은 야권 주자들은 본격적인 정책 행보와 민심탐방을 재개했습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의 일부 대선 주자들이 몇몇 사람에게만 특혜를 주고 있다며 경선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번 주 안에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레커차 기사]
"(화물차 운전자가) 피곤해서 자고 계셨던 것이고, 파주 가는 길인데 피곤해서 사고 날까 봐…."
◀ 앵커 ▶
갓길에 세워둔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한 승용차 운전자가 추돌사고로 숨졌습니다.
지정 차고지에 주차하라고 단속을 해도 그때뿐입니다.
◀ 앵커 ▶
기계식 주차장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0미터 이상 깊은 데가 많아서 한번 사고가 나면 중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관리 소홀과 기계 결함 문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 ▶
5년 전 한미 FTA가 발효된 이후 양국 교역이 1.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려했던 미국산 농축수산물 수입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