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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승민 대담 "새로운 개혁보수 제대로 보여줄 것"

유승민 대담 "새로운 개혁보수 제대로 보여줄 것"
입력 2017-03-28 20:19 | 수정 2017-03-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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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그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 유승민/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고맙습니다.

    ◀ 앵커 ▶

    이제 대선후보로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게 시급하실 텐데 어떤 복안이 있으십니까?

    ◀ 유승민/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그동안 저희 바른정당이 새로운 개혁보수의 모습을 제대로 못 보여드렸습니다. 이제부터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앵커 ▶

    보수후보 단일화를 주장해 오시지 않았습니까? 이 시간 이후 구체적인 계획 갖고 계신가요?

    ◀ 유승민/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원칙 있고 명분있는 단일화여야 한다. 단일화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른정당의 후보로 끝까지 완주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자유한국당이나 국민의당하고 단일화 문제는 그거는 천천히 좀 원점에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세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유승민/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국민들께서 탄핵으로부터 좀 냉정을 되찾으시고 2017년 대한민국에 과연 어떤 대통령이 필요하냐, 그걸 생각해 보시면 뭐 정권교체다, 적폐정산이다 이것만 외치는 그런 후보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문제들을 과연 해결해 낼 그런 능력, 비전이 있겠느냐..

    ◀ 앵커 ▶

    사드 배치의 필요성은 강조해 오셨는데 중국의 보복, 국내 반대여론 이거 극복할 방안 갖고 계신가요?

    ◀ 유승민/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이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중국에 대해서 경제보복 그만하라고 요구를 하고 그 외교적 협상을 하는 게 오히려 경제보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박근혜 전 대통령 불구속 수사를 주장하셨는데 여전히 같은 입장이신가요?

    ◀ 유승민/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국론분열을 막고 갈등을 막고 국론이 통합되기 위해서 국민들이 통합되기 위해서 저는 그 수사와 기소는 불구속을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재판은 다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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