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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3-29 20:00 | 수정 2017-03-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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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내일 법원에 나옵니다.

    자택에서 직접 출두하고 구속 여부가 가려질 때까지 구치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대기하도록 경호와 예우 차원에서 배려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폭로한 고영태 씨를 본격 수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받았는지 여부가 쟁점입니다.

    ◀ 앵커 ▶

    진도 앞바다의 파도가 높아져 당초 내일이었던 세월호의 목포 출발 시점이 늦춰질 수도 있게 됐습니다.

    발견된 뼛조각이 동물뼈로 판명되자 미수습자 가족들은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 앵커 ▶

    선체조사위원회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선체에서 균열이나 함몰 자국이 발견되지 않아 세월호가 잠수함이나 암초에 충돌해 침몰했을 가능성은 약해졌지만, 외부 충격이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 앵커 ▶

    정유라 씨처럼 학사관리가 엉망이었던 체육특기자 수백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회에 나간 기간에도 시험지가 제출됐고, 대리시험과 대리출석이 비일비재했지만 성적은 잘 나왔습니다.

    ◀ 앵커 ▶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29세대를 태우고 부상자 1명, 이재민 40여 명을 발생시킨 뒤 꺼졌습니다.

    70대 주민이 히터를 작동시키다 실수를 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 앵커 ▶

    공기 때문에 도시를 떠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창문조차 열지 못하는 곳에서 사느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곳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 앵커 ▶

    호남에서 압승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여세를 몰아 충청까지 잡았습니다.

    조만간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진 김종인 전 대표를 중심으로 반 문재인 연대가 가시화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모레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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