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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대담…"文 대세론은 착시 현상"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대담…"文 대세론은 착시 현상"
입력 2017-03-31 20:36 | 수정 2017-03-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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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와 직접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경선 압승 축하합니다.

    ◀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

    고맙습니다.

    ◀ 앵커 ▶

    오늘 승리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

    우리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권이 좌파로 넘어갈까 싶어서.

    그래서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이 제가 압승을 한 그런 결과라고 봅니다.

    ◀ 앵커 ▶

    그러면 이제 본선만을 남겨두고 계신 데 문재인 대세론 꺾을 전략이 있으십니까?

    ◀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

    저는 문재인 대세론을 대세론으로 보지 않습니다.

    지금 문재인 후보가 30%대 초반 왔다갔다하는 그것도 좌파 분들만 여론조사에 응답하고 있는데 그런 기울어진 운동장의 여론조사 가지고 대세론이다? 그거는 저는 착시지 대세론으로 보지 않습니다.

    ◀ 앵커 ▶

    이른바 비 패권연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

    시간이 없죠.

    지금 시간이 있습니까?

    다급하죠.

    다급한데 저는 4자구도로 되면 우파가 재결집하면 이번 선거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 앵커 ▶

    마지막으로 홍 후보님이 대통령이 꼭 돼야 하는 이유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

    스트롱맨을 상대하려면 스트롱맨이 나가야지 상대가 되겠죠.

    지금 나와 있는 후보들 중에서 제가 제일 강력한 지도력을 갖고 있다고 내가 자부합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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