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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4-03 20:00 | 수정 2017-04-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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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문재인 전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36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선 출전 선수가 속속 정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내일 수도권에서 마지막 경선을 치릅니다.

    ◀ 앵커 ▶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미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했지만, 어제 부산 사투리로 그만 하라고 말한 데 대한 비판까지 더해져 각 당의 공세는 더 매서워졌습니다.

    ◀ 앵커 ▶

    검찰이 내일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구속 수감 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면조사합니다.

    최순실 씨는 이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유영하 변호사가 다녀갔고 올케 서향희 변호사와 제부 신동욱 씨는 찾아왔지만 접견은 못했습니다.

    ◀ 앵커 ▶

    육지 이동 장비에 싣기 위해 세월호의 무게를 줄이는 작업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선체에 구멍을 많이 냈는데도 단단한 진흙이 막고 있어 배 안의 바닷물이 좀처럼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앵커 ▶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555미터의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해 수조 원을 버는 해외의 초고층 건물들처럼 경제효과를 톡톡히 낼 수 있을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사고차량에 남아있는 기름을 훔친 견인차 기사들이 붙잡혔습니다.

    운전자들이 차에 기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잘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렸는데, 연료통에 구멍을 뚫다 불까지 내고는 실수였다고 거짓 신고를 했습니다.

    ◀ 앵커 ▶

    지난해 강남역 살인 사건부터 최근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까지.

    조현병 환자의 강력 범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제로 입원시키자니 인권침해가 우려됩니다.

    치안문제와 환자인권을 모두 고려한 대안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나는 내 돈 아니면 욕심 없어요. 이거를 잃어버린 사람은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냐고…"

    ◀ 앵커 ▶

    폐지를 주운 돈으로 살아가는 50대 기초생활수급 여성이 길에서 주운 현금 8천만 원을 경찰에 고스란히 신고했습니다.

    맡긴 돈의 주인은 닷새째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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