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지영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4-10 20:00 | 수정 2017-04-10 20:09
재생목록
    ◀ 앵커 ▶

    미중 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두 나라 고위급 인사가 앞다퉈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김일성 생일 105돌을 계기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지 않을지, 국제사회가 한반도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이 핵 항공모함의 기수를 한반도로 돌린 데 이어 고고도 무인정찰기도 전진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대북 무력시위로 보입니다.

    중국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면 재앙을 불러올 거라면서 대규모 병력을 북중 접경에 집결시켰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앵커 ▶

    더불어민주당이 안철수 후보를 불통 중의 불통이라며 제2의 박근혜라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의당은, 문재인 후보가 대세론만 부르짖다 제2의 이회창의 길을 갈 거라고 몰아붙였습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경남지사 사퇴 시점을 두고, 꼼수사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홍 후보는 문재인, 안철수 두 사람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앵커 ▶

    육지로 올라온 세월호는, 선수와 선미가 휘어져 있었습니다.

    정부는 선체가 더 이상 변형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위치에 선체를 고정시키고 본격적인 수색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 앵커 ▶

    캐나다의 눈 덮인 산을 오르던 교민 산악회 회원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무너지기 쉬운 벼랑 끝 눈더미를 밟고 지나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앵커 ▶

    [20대 대장암 환자]
    "이 나이대에 누가 암이라 생각하겠어요. 앞이 깜깜했죠."

    대장암 3기 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 씨처럼 20~30대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육류를 즐겨 찾는 식습관 때문인데, 젊은 환자일수록 설마 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앵커 ▶

    음식점에서 나눠주는 무료 영화예매권, 다 믿으면 안 되겠습니다.

    상영관과 시간대 제약이 심하거나 예매 과정이 너무 복잡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화관람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수익이 느는 무료 영화권의 꼼수, 알아봤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