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지영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4-11 20:00 | 수정 2017-04-11 20:00
재생목록
    ◀ 앵커 ▶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격추할 준비가 돼 있다, 미국이 동맹국에 이렇게 통보했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군과 정례적인 군수지원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북한은 선제타격이 미국의 독점물은 아니라고 응수했습니다.

    ◀ 앵커 ▶

    대선 주자들에게도 오늘 화두는 안보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북한이 핵 도발을 계속할 경우 사드 배치가 불가피할 수 있다며 한발 물러섰고, 홍준표 후보는 판문점을 찾았습니다.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 앵커 ▶

    대선 후보 검증 연속기획, 첫회로 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들의 고용정보원 특혜취업 의혹을 짚어봅니다.

    공공기관인 만큼 모든 서류가 10년간 보관돼야 하는데도, 관련 서류들은 모두 조기 폐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앵커 ▶

    판매되는 담배 연기에서 발암물질 12가지가 나왔습니다.

    이 중 7개는 인체에 더 위험한 1군 발암물질이었습니다.

    전자담배도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 앵커 ▶

    여성 하이힐 매출은 줄고 있는 반면, 남성들의 키높이신발 사랑은 커지고 있습니다.

    운동화에도 키를 키워주는 밑창이 사용되고, 굽이 높아야 잘 팔립니다.

    ◀ 앵커 ▶

    [임재민/송파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음주 차량이) 직진으로 도주해버리면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는 차량을 줄이기 위해 경찰이 단속 방식을 바꿨습니다.

    한 차로에서만 단속하지 않고 지그재그로 여러 차로를 활용하는 식인데, 효과는 어땠는지 확인해봤습니다.

    ◀ 앵커 ▶

    FTA 체결로 가격경쟁력을 잃은 블루베리 재배농가에 정부가 돈을 주고 폐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1천억 원이 지급됐지만, 지원금만 받아 챙긴 뒤 실제로는 농사를 계속 하는 경우도 있어 나랏돈이 새고 있습니다.

    ◀ 앵커 ▶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선수가 은퇴했습니다.

    김연아의 벽에 가로막혀 내내 2인자에 머물던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은반을 떠나게 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