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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지영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4-20 20:00 | 수정 2017-04-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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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두 번째 TV토론에서 주요 후보들이 정해진 대본이나 순서 없이 자유롭게 격돌했습니다.

    북한을 주적으로 볼 것인지와 사드 배치, 국가보안법 등 안보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었습니다.

    ◀ 앵커 ▶

    그야말로 난상 토론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나이키가 거론됐고, 길 가다 넘어져도 노무현 탓을 했다거나 스트롱맨이 아니라 나이롱맨이라는 말까지 별별 얘기가 다 나왔습니다.

    연대론이 불거진 후보들 사이에 연대할 기미는 전혀 없었습니다.

    ◀ 앵커 ▶

    전국에 19대 대선 벽보가 붙었습니다.

    역대 최다 15명이 출마해 길이 10미터가 넘습니다.

    주요 후보들이 취약 지역을 챙기고 안보 행보를 이어간 가운데 안철수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비방 전략이 담긴 문재인 후보 캠프의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 앵커 ▶

    서울시가 악성 고액 체납자들의 주거지를 수색했습니다.

    호화주택에 살고 있거나 현금다발과 명품 시계 등이 줄줄이 나오는데도 세금 낼 돈은 없다고 우겼습니다.

    ◀ 앵커 ▶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이창명 씨에게 법원이 음주운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9시간 후에 측정한 수치를 근거로 사고 당시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추정한 것은 실제 음주량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앵커 ▶

    여학생을 음식에 비유해 비하하는 것도 모자라 성폭행을 의미하는 농담까지 주고받고, 이번엔 한양대학교가 문제가 됐습니다.

    남학생들끼리 술자리에서 막말을 늘어놨다가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 앵커 ▶

    경북 경산의 한 농협에 총기를 든 복면강도가 들었습니다.

    불과 5분 만에 천장에 총을 쏘며 직원들을 위협한 뒤 현금 수천만 원을 챙겨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 앵커 ▶

    [사고 운전자]
    "빠져나오면 바로 급커브면서 갈림길이에요."

    인천에서 김포를 24분 만에 연결한다는 새 고속도로가 개통됐습니다.

    하지만 일정에 쫓겨 서두르다 보니 곳곳에 문제점투성이고, 사고 위험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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