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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4-21 20:00 | 수정 2017-04-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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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공개한 문건이 대선판을 강타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2007년 유엔 총회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서 정부가 어떡할지 결정하기에 앞서, 북한에 먼저 의견을 구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후보는 당시 기권하기로 결정한 뒤 북한에 입장을 통보했을 뿐, 사전에 묻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서실장이었던 자신이 북한에 물어봐라 마라 할 일도 아니었다며,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 앵커 ▶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할 수 있게 잠수함을 개조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고정된 기지에서 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발사 징후를 알 수 없어 더 위협적입니다.

    ◀ 앵커 ▶

    일본 후쿠오카의 번화가에서 강도 2명이 은행에서 막 찾은 돈 40억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저녁, 한국인 4명이 80억 원을 몰래 반출하려다 공항에서 붙잡혀 현지 경찰이 두 사건의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앵커 ▶

    100명이 정원인 전국의 교도소에 평균 123명이 수용돼 있고 6명 방에서 최대 14명이 생활합니다.

    재소자들이 열사병으로 숨지는 일까지 생겼고, 안전 지키기도 벅차 보입니다.

    ◀ 앵커 ▶

    혈압을 높이거나 안전성이 검증 안 된 한약재가 들어간 다이어트약이 버젓이 팔려나갔습니다.

    다이어트 음료를 하루 한 캔 이상 마시면 뇌졸중이나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로또 구매자]
    "한 주에 5만 원씩 사요. 중독이 돼 가지고…. 계속 사는 거예요."

    ◀ 앵커 ▶

    내년 말부터 인터넷에서 로또가 판매됩니다.

    긴 불황에 안 그래도 사행산업이 성행하고 있는데 규제를 더 풀 경우 부작용은 없을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돈을 빌려준 다음에 매일 원리금을 받아가는 이른바 일숫돈이 대학가와 주택가에 등장했습니다.

    돈은 급한데 신용도는 낮은 취업준비생이나 주부를 노리고 있습니다.

    금리가 연 수백, 수천%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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