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대선까지 이제 16일, MBC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39.1%의 지지율로 30.1%를 기록한 안철수 후보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막판 변수로는 안보 이슈와 TV토론회가 떠올랐습니다.

◀ 앵커 ▶

중앙선관위가 주최한 대선 TV토론회는 안보와 후보자질 논란에 집중됐습니다.

북한에 먼저 의견을 물었다는 의혹을 놓고 문재인 후보와 다른 후보들 간에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북한문제와 국방정책에 대한 후보들의 토론도 집중됐습니다.

◀ 앵커 ▶

6차 핵실험에 대비해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북한의 인민군 창건일인 모레쯤 한반도 해역으로 진입합니다.

북한은 수소탄으로 칼빈슨호를 수장시키겠다는 엄포를 놨습니다.

◀ 앵커 ▶

농협 권총 강도사건의 피의자 집 근처에서 범행에 쓰인 권총과 실탄들이 발견됐습니다.

체포된 피의자는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는데 경찰은 총기 입수경로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많이 타지 않을 경우 할인 폭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 앵커 ▶

차를 적게 몰면 몰수록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주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대 40퍼센트 이상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는 주행거리 특약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앵커 ▶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후폭풍이 스포츠와 문화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후원기업을 유치하지 못해 비상이고 해체되는 스포츠구단도 늘고 있습니다.

대형공연과 전시회들도 줄줄이 취소돼 위기감이 큰 상황, 뉴스플러스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