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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5-03 20:00 | 수정 2017-05-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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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MBC와 한국경제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지켰고, 홍준표 후보는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3명이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해 부동층 표심이 당선의 열쇠가 됐습니다.

    ◀ 앵커 ▶

    마지막 TV토론까지 마친 대선 후보들은 남은 기간 민심 훑기에 사활을 걸기로 했습니다.

    오전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와 대구 동화사에서 불심에 호소했고, 오후에는 전국에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 앵커 ▶

    해양수산부가 문재인 후보 측의 눈치를 보며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늦췄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력 항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진상규명을, 국민의당은 문 후보 사퇴를 촉구했고 해수부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앵커 ▶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은 차별 없는 세상에선 우리가 주인공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날씨는 5월 초로는 85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 앵커 ▶

    1백만 원짜리 원피스를 2만 원 정도면 입을 수 있고, 전기차를 백화점에서 빌립니다.

    렌털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못 빌릴 물건이 없을 정도가 됐지만 계약할 땐 잘 따져봐야 합니다.

    ◀ 앵커 ▶

    화상을 입은 아이는 40도 넘는 물에 담가라, 예방접종은 필요 없다, 약 안 쓰고 아이를 키우자던 육아 카페가 갑자기 폐쇄됐습니다.

    오히려 질병이 악화됐다는 주장이 속속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 앵커 ▶

    화물차 운전자 열면 중 일곱 명은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면 시간도 적고 깊은 잠도 못 자서 늘 피곤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 앵커 ▶

    어제는 김정은을 만나겠다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은 필요하면 행동하겠다며 다시 강경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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