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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5-19 19:59 | 수정 2017-05-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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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최순실 특검의 수사팀장 윤석열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됐습니다.

    돈 봉투 만찬으로 감찰을 받고 있는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은 좌천됐습니다.

    ◀ 앵커 ▶

    검찰 기수를 다섯 개 건너뛰며 윤석열 검사를 발탁한 데에는, 청와대의 검찰 개혁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정윤회 문건과 우병우 전 수석 등 남은 의혹들을 매듭짓고 국정농단 사건의 재판 과정을 확실히 챙길 뜻도 실렸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를 만나 협치를 당부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앵커 ▶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미국을 믿어보라고 북한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그만둔다면 김정은 정권 교체도, 북한을 공격하는 일도 시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오늘 일부 지역의 낮기온이 34도를 넘었고, 영남 내륙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도 치솟았습니다.

    한여름 같은 불볕더위는 주말에도 계속됩니다.

    ◀ 앵커 ▶

    기관사 없이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에서 보호자는 남겨둔 채 아이가 탄 유모차만 싣고 전동차가 출발하는 사고가 또 났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갑자기 끼어들고, 요리조리 가로막더니 멈춰 서고. 도로를 시속 2백 킬로미터로 내달리고, 보복운전하고 난폭운전한 운전자 수백 명이 입건됐습니다.

    순간적으로 욱하거나 단순히 속도감을 즐기려던 게 이유였습니다.

    ◀ 앵커 ▶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2시간 운전하면 15분, 4시간엔 30분씩 버스 기사는 휴식 시간을 갖도록 법에 정해져 있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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