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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6-01 20:00 | 수정 2017-06-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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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청와대가 한민구 국방장관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불러 사드 보고 누락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사드 전반으로 조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국방부가 사드 부지는 전략 환경영향 평가대상이 아니라고 밝혀 또 다른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정치권의 공방도 가열돼 민주당은 청문회를, 정의당은 국정조사를 주장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안보 자해 코미디라고 비판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11조 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을 서두르기 위해 국회 시정연설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국무 총리 인준에 협조했던 국민의당이 추경안에는 반기를 들었고 한국당은 협치는 깨졌다고 선언해 앞날이 험난해졌습니다.

    ◀ 앵커 ▶

    봄 가뭄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몇 년 후부터는 가을 가뭄도 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2030년쯤에는 최장 50일 동안 최악의 가뭄이 닥칠 거라고도 예상됐는데 실제로 이렇게 되면 농작물 생산량이 20%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앵커 ▶

    4대강 6개 보의 수문이 열렸습니다.

    정부는 녹조가 줄어 수질이 개선될 걸로 기대했지만 이런 효과는 별로 없고 오히려 생태계만 교란될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강귀병/피해주민]
    "밤알만 한 게 그냥 떨어지더니 구멍 막 나면서 떨어지는 거예요."

    오늘 오후 일부 지역에 탁구공만 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차 유리와 건물 지붕이 부서졌고 농작물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초여름에 우박이 잦은 이유는 뭔지 분석합니다.

    ◀ 앵커 ▶

    지난달 돼지고기와 닭고기 같은 축산물 값이 무섭게 뛰었습니다.

    과일, 수산물도 비싸져 장바구니 물가가 폭등한 가운데 아파트관리비와 보험료 등도 오르며 전체 소비자물가는 2% 상승했습니다.

    ◀ 앵커 ▶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탑 최승현 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함께 있던 여성의 진술도 확보돼 최씨도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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