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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6-12 20:00 | 수정 2017-06-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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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한 달여 만에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실업난을 방치하면 경제위기가 올 수 있다며 일자리 추경안을 빨리 처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앵커 ▶

    하지만 일부 야당 의원들은 인선 비판 피켓을 건 채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야당 지도부를 따로 만나 협조를 구했지만 추경안엔 비판이 쏟아졌고 공직 후보자들의 청문보고서는 오늘도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 앵커 ▶

    한국 정부가 사드 배치 합의를 되돌리지 않기로 미국 측에 확약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 문제에 대한 양국의 갈등이 봉합되는 모양새입니다.

    ◀ 앵커 ▶

    초대 가수들이 오지 않거나 사과만 하고 무대를 내려가 지난 주말 한 미군부대 창설 100주년 기념 공연이 파행을 빚었습니다.

    해당 부대 장갑차에 치여 숨진 효순, 미선 양 15주기를 앞두고 진행된 공연 반대 운동 여파였습니다.

    ◀ 앵커 ▶

    어제 대규모 정전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신호등 2백여 개도 먹통이 됐습니다.

    비슷한 일이 발생한 지난 2011년 서울시와 경찰이 꺼지지 않는 신호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말뿐이었습니다.

    ◀ 앵커 ▶

    귀가 시간이 늦다고 훈계하는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15살 아들이 체포됐습니다.

    지하철을 잘못 탔다고 해명했는데도 술에 취한 아버지가 계속 혼을 내고 흉기까지 들이대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앵커 ▶

    [상인]
    "빚내서 목돈 들여서 해놨더니, 잘못하면 쪽박 차고 나가게 생겼네."

    서울시가 25개 지하상가의 운영권을 팔고 사지 못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권리금을 없애고 상가 운영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라는데 상인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지금까지 단 한 석도 없었던 마크롱 대통령의 신당, 앙마르슈가 압승했습니다.

    전체 하원의석의 80%를 싹쓸이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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