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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6-13 20:00 | 수정 2017-06-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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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김상조 후보자를 공정거래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야3당이 독선, 폭거, 유감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일제히 반발해, 협치는 멀어졌고 추경안의 앞날도 불투명해졌습니다.

    ◀ 앵커 ▶

    청와대는 후속 인사에도 속도를 냈습니다.

    미래부 장관에 유영민 전 포스코경영연구소장, 통일부엔 조명균 전 청와대 비서관, 농림부 김영록 전 의원, 여성부 장관엔 정현백 성균관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 앵커 ▶

    내각 인선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며칠 전 지명된 법무, 국방, 노동, 환경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집중 점검합니다.

    ◀ 앵커 ▶

    추락한 채 발견된 북한의 무인기가, 성주 사드 기지를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아 우리 군은 무인기가 남쪽으로 내려온 사실도 몰랐습니다.

    ◀ 앵커 ▶

    오늘 아침 서울 연세대학교 공대 김 모 교수가 연구실 앞에 놓여있던 종이상자를 여는 순간, 음료수 텀블러로 만든 사제 폭탄이 폭발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폭탄 제조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보니,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습니다.

    ◀ 앵커 ▶

    외줄에 매달려 아파트 외벽을 보수하던 작업자 1명이 1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작업 중에 틀어놓은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화가 난 40대 주민이 옥상에 올라가 줄을 끊어버렸습니다.

    ◀ 앵커 ▶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용접을 하던 작업자 1명이 숨졌습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기름 입자 '유증기'에 용접 불꽃이 옮겨붙은 건데,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김고은해/아기 어머니]
    "동공이 조금 흔들리고 아이가 바로 울지도 않고 축 처져서 놀라서 병원에 가려는데…."

    아빠가 넘어지는 바람에, 품에 안겨 있던 아기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마침 지나가던 순찰차가 신속하게 대응했고 도로를 메운 차들도 너나 할 것 없이 길을 터줘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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