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가운데 청와대는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내일 임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당은 이제 국정에 협조하라며 방어에 나섰고 야당은 청와대 인사검증 부실을 지적하며 김상곤, 조대엽 후보자에게로 공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문정인 외교안보 특보가 북핵 동결 시 한미 군사훈련을 축소하고 대화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비핵화가 이뤄져야 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정상회담을 앞둔 한미간에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 앵커 ▶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휴양지마다 때 이른 피서객들이 몰린 주말이었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의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 앵커 ▶

야외수영장에서 다이빙하다 다쳤다면 관리 측과 이용자, 누구의 책임이 더 클까요?

수영장에 경고표지가 있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데 법원의 판단 알려드립니다.

◀ 앵커 ▶

비밀번호만 서너 번 이상 입력해야 하는 모바일 금융거래가 이제 간편해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얼마를 보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송금이 되는 모바일 거래의 변화,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배로 세 시간 걸리는 동해의 먼 섬 울릉도가 개발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어떤 곳은 서울 강남에 버금갈 정도로 땅값이 올랐다는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울릉도의 부동산 열풍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사망원인 1위지만 불치의 병에서 점차 정복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 암 치료의 최전선으로 들어가 봅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치료 후의 쾌적한 삶까지 고려하는 최근의 대장암 수술을 집중조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