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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6-19 19:59 | 수정 2017-06-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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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발언으로 한·미 동맹에 균열이 생길 조짐이 보이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개인의견일 뿐이라고 선을 긋고 문 특보에게 한미관계에 도움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 앵커 ▶

    강경화 외교장관 임명 후폭풍이 거셉니다.

    야 3당이 항의의 표시로 국회 일정을 거부했고, 인사검증 책임을 따져 묻기 위해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도 요구했습니다.

    ◀ 앵커 ▶

    앞으로 모집 공고가 나는 서울의 새 아파트 분양권은 입주 때까지 사고 팔 수 없습니다.

    시장 과열 지역의 대출은 더 힘들어지고, 재건축 조합원이 나중에 분양받게 될 주택 수도 1채로 제한됩니다.

    ◀ 앵커 ▶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폐쇄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 원전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는 건데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짚어봅니다.

    ◀ 앵커 ▶

    민사고와 상산고 등 1세대 자사고들이 정부의 폐지 방침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교육이 정치에 휘둘리면 안 된다며 학부모들도 가세했습니다.

    정부 주요 인사들의 자녀가 외고 졸업생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반발을 키웠습니다.

    ◀ 앵커 ▶

    수십 년 별거하는 동안 생활비도 안 주고 부인의 장례식에도 안 간 남편이 부인이 남긴 재산 중 법적 상속분을 나눠달라고 자녀들에게 소송을 냈습니다.

    법원이 뻔뻔하다고 판단했는지 자녀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 앵커 ▶

    올 들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잇따라 발생한 영국에서 이번엔 무슬림들을 겨냥한 보복 추정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딱 예배가 끝난 시간에 이슬람 사원 주변 인도로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 앵커 ▶

    [권 모 씨/00오피스텔 입주민]
    "돈을 내고 있고, 그거에 대한 보상을 언제든지 받아야 하는 부분인데…참담하죠."

    입주민의 방화로 오피스텔이 불에 타면서 다른 입주민들이 열흘 넘게 집에 못 들어가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불에 탄 가구와 자동차는 단 한 푼도 보상받을 수 없다는데 어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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